셀리드, 유증 일반공모 경쟁률 477.2대 1...7월 신주 상장
자금,코로나19백신 글로벌 임상3상 마무리- 코로나19바이러스 신규변이 연구 사용
입력 2025.06.23 15:50 수정 2025.06.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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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는 이달 19~20일 진행한 유상증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가 경쟁률 총 477.2대 1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리드는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청약 후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유상증자 청약에서 205,735주 모집에 98,183,800주가 접수돼 청약률 47723.43%을 기록했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는 주당 4,260원이며, 환불과 신주 주금납입일은 오는 24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 7일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흥행은 앞서 진행한 구주주 청약률이 97%를 초과한 점과 향후 국산 코로나19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셀리드는 유상증자로 모집한 자금을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백신 ‘AdCLD-CoV19-1 OMI’ 글로벌 임상3상 시험 마무리와 코로나19바이러스 신규변이 연구 및 상업화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 ‘AdCLD-CoV19-1 OMI’글로벌 임상3상 시험을 완수해 당사 플랫폼 기술력을 입증하고, 코로나 19바이러스 신규변이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백신주권 확보와 한국 보건산업에 기여하겠다”며 “지난 3년 간 진행한 세번의 유상증자와 당사 기술력 및 성장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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