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큐어(DeepQure) 정창욱 공동창업자 겸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1일(현지시간) 호주·뉴질랜드 비뇨의학회(USANZ) 정기학술대회서 하이퍼큐어(HyperQure)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USANZ는 비뇨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술대회 중 하나로, 의료 전문가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임상 연구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신기술과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 글로벌 의료기기 및 바이오 기업들이 혁신적인 치료법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한다.
정창욱 교수는 ‘비뇨의학과 의사가 고혈압을 만났을 때(When urologists meet hypertension)’ 주제로 국내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인 하이퍼큐어 임상시험 현황과 결과를 발표했다. 하이퍼큐어는 고혈압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혈관 외(Extravascular) 신장신경차단술(RDN) 기기로, 기존 혈관 내 카테터 방식(Intravascular RDN)과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기존 혈관 내 카테터 방식 한계를 극복한 하이퍼큐어의 혈관 외 신장신경차단술 접근법 우수성과 안전성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하이퍼큐어가 기존보다 뛰어난 임상 결과를 보였다는 점과 비뇨의학과 의사가 고혈압 치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에 참석자들 사이에 고무된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딥큐어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하이퍼큐어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비뇨의학 전문가들 사이에서 중요한 연구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딥큐어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 품목허가 시 시판 전 승인(PMA) 절차를 통해 혁신적인 고혈압 치료용 의료기기를 연구개발 중인 메드테크 기업이다. 현재 저항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및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딥큐어(DeepQure) 정창욱 공동창업자 겸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1일(현지시간) 호주·뉴질랜드 비뇨의학회(USANZ) 정기학술대회서 하이퍼큐어(HyperQure)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USANZ는 비뇨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술대회 중 하나로, 의료 전문가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임상 연구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신기술과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 글로벌 의료기기 및 바이오 기업들이 혁신적인 치료법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한다.
정창욱 교수는 ‘비뇨의학과 의사가 고혈압을 만났을 때(When urologists meet hypertension)’ 주제로 국내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인 하이퍼큐어 임상시험 현황과 결과를 발표했다. 하이퍼큐어는 고혈압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혈관 외(Extravascular) 신장신경차단술(RDN) 기기로, 기존 혈관 내 카테터 방식(Intravascular RDN)과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기존 혈관 내 카테터 방식 한계를 극복한 하이퍼큐어의 혈관 외 신장신경차단술 접근법 우수성과 안전성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하이퍼큐어가 기존보다 뛰어난 임상 결과를 보였다는 점과 비뇨의학과 의사가 고혈압 치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에 참석자들 사이에 고무된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딥큐어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하이퍼큐어가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비뇨의학 전문가들 사이에서 중요한 연구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딥큐어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 품목허가 시 시판 전 승인(PMA) 절차를 통해 혁신적인 고혈압 치료용 의료기기를 연구개발 중인 메드테크 기업이다. 현재 저항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및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