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국내 최초 조합 알츠하이머병 치료 복합제 ‘도멘시아정10/20mg’을 3월 1일 발매했다.
도멘시아정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치료 약물 중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인 도네페질과 NMDA 수용체 길항제인 메만틴을 조합한 복합제다.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는 인지기능과 관련이 깊은 아세틸콜린 분해를 억제하고, NMDA 수용체 길항제는 NMDA 수용체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는 과정을 억제해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추는 데 효과가 있다.
회사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를 진단받았을 때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와 NMDA 수용체 길항제를 병용해 사용할 경우 인지기능, 일상활동기능, 치매 중증도 개선에 있어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도멘시아정이 해당 치료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도네페질염산염 10mg과 메만틴염산염 20mg 병용 투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절히 증상이 조절되는 환자에게 전환 투여가 가능하며, 환자들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복용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멘시아정10/20mg 상한약가는 3,879원/정이며, 1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국내 최초 조합 알츠하이머병 치료 복합제 ‘도멘시아정10/20mg’을 3월 1일 발매했다.
도멘시아정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치료 약물 중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인 도네페질과 NMDA 수용체 길항제인 메만틴을 조합한 복합제다.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는 인지기능과 관련이 깊은 아세틸콜린 분해를 억제하고, NMDA 수용체 길항제는 NMDA 수용체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는 과정을 억제해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추는 데 효과가 있다.
회사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를 진단받았을 때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와 NMDA 수용체 길항제를 병용해 사용할 경우 인지기능, 일상활동기능, 치매 중증도 개선에 있어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도멘시아정이 해당 치료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도네페질염산염 10mg과 메만틴염산염 20mg 병용 투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절히 증상이 조절되는 환자에게 전환 투여가 가능하며, 환자들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복용 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멘시아정10/20mg 상한약가는 3,879원/정이며, 100정/병 단위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