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존슨社가 전년대비 5.3% 늘어난 225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4/4분기 경영실적을 22일 공개했다.
하지만 자산 감가상각과 기업인수 소요비용 등의 일회성 요인들로 인해 17.0% 줄어든 34억3,1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4 회계연도 전체 실적으로 범위를 확대해 보면 존슨&존슨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888억2,1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가운데 5.6% 향상된 140억6,6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음이 눈에 띄었다.
호아킨 두아토 회장은 “2024년이 존슨&존슨의 전환적인(transformative) 한해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강력한 성장과 파이프라인 확대의 가속화,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위한 투자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존슨&존슨이 헬스케어 기업의 한곳답게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는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표준요법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대표적인 질환 분야들로 다발성 골수종, 폐암, 염증성 대장질환 및 심부전 등을 열거했다.
강력하게 나타난 경영성적표와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발판삼아 존슨&존슨은 앞으로도 고도성장과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공개된 4/4분기 경영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존슨&존슨은 미국시장에서 10.0% 뛰어오른 132억400만 달러,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0.7% 소폭 감소한 93억1,600만 달러의 실적을 각각 기록했다.
2024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미국시장에서 8.3% 신장된 503억200만 달러, 글로벌 마켓에서 0.5% 소폭 줄어든 385억1,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4/4분기의 경우 제약 부문(Innovative Medicine) 부문이 4.4% 향상된 143억3,200만 달러, 메드테크(MedTech) 부문이 6.7% 올라선 81억8,8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4 회계연도 전체적으로는 제약 부문이 4.0% 늘어난 569억6,400만 달러, 메드테크 부문이 4.8% 증가한 318억5,7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존슨은 2025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0.5~1.5%/1.0% 증가한 892억~900억 달러/896억 달러의 매출액과 5.2~7.2%/6.2% 향상된 한 주당 10.50~10.70달러/10.60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품별 실적을 들여다 보면 4/4분기의 경우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다라투뮤맙)가 30억8,4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20.9% 성장률을 과시해 돋보였다.
서방형 조현병 치료제들인 ‘인베가 서스티나’(팔리페리돈) 및 ‘인베가 트린자’(팔리페리돈)는 총 10억6,300만 달러의 실적으로 5.1% 올라섰다.
판상형 건선 치료제 ‘트렘피어’(구셀쿠맙)가 9억4,900만 달러로 4.2% 늘어난 실적을 보인 가운데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아팔루타마이드)는 7억8,400만 달러로 20.9%, 스테디셀러 항응고제 ‘자렐토’(리바록사반)가 6억7,600만 달러로 28.5% 두자릿수 오름세를 내보였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심퍼니’(골리뮤맙) 및 ‘심퍼니 아리아’(골리뮤맙 정맥주사제)가 5억8,300만 달러로 16.2% 괄목할 만하게 향상된 성적표를 손에 쥐었고,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들을 보면 ‘옵서미트’(마시텐탄)는 5억4,500만 달러 1.7% 소폭 향상됐다.
같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업트라비’(셀렉시팍)는 4억6,500만 달러의 실적을 수확하면서 11.2% 뛰어올랐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카빅티’(실타캅타진 오토류셀, 또는 실타-셀)의 경우 3억3,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100% 이상 급성장해 미래를 더욱 기대케 했다.
AIDS 치료제 ‘에듀란트’(릴피비린)가 3억2,200만 달러로 4.6% 향상된 실적을 보였고, 항우울제 ‘스프라바토’(Spravato: 에스케타민)는 2억9,700만 달러의 실적으로 44.6% 껑충 뛰어오르는 쾌청모드를 선보였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테크베일리’(테클리스타맙)는 1억4,600만 달러로 15.8% 준수하게 성장했다.
반면 건선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뉴맙)는 23억4,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14.7% 뒷걸음치는 부진을 보인 가운데 백혈병 치료제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도 7억3,100만 달러로 7.2% 주저 앉았다.
AIDS 치료제 ‘프레지스타’(다루나비르)가 4억700만 달러로 7.4% 하향곡선을 그렸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는 3억5,900만 달러로 16.5%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보였다.
ADHD 치료제 ‘콘서타’(메칠페니데이트)가 1억5,900만 달러로 11.7%,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아비라테론)가 1억3,500만 달러로 32.4% 하락한 실적을 보이는 데 머물렀다.
‘코로나19’ 백신은 매출액 제로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2024 회계연도 전체 제품별 실적을 짚어보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다라투뮤맙)가 19.8% 뛰어오르면서 116억7,000만 달러를 기록해 단연 주목할 만해 보였다.
서방형 조현병 치료제들인 ‘인베가 서스티나’(팔리페리돈) 및 ‘인베가 트린자’(팔리페리돈)는 총 42억2,2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2.6% 소폭 성장했다.
판상형 건선 치료제 ‘트렘피어’(구셀쿠맙)가 36억7,000만 달러로 16.6%,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아팔루타마이드)가 29억9,900만 달러로 25.6% 두자릿수 성장률을 공유했다.
스테디셀러 항응고제 ‘자렐토’(리바록사반)는 23억7,300만 달러로 0.3% 소폭 향상된 실적을 보였다.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중에서는 ‘옵서미트’(마시텐탄)가 21억8,400만 달러로 10.7%, ‘업트라비’(셀렉시팍)가 18억1,700만 달러로 14.9% 상승하는 호조를 나타냈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카빅티’(실타캅타진 오토류셀, 또는 실타-셀)의 경우 9억6,3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92.7% 급성장해 눈에 띄었고, AIDS 치료제 ‘에듀란트’(릴피비린)가 12억7,200만 달러로 10.6% 향상됐다.
항우울제 ‘스프라바토’(Spravato: 에스케타민)는 10억7,7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56.4% 크게 올라섰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테크베일리’(테클리스타맙) 또한 5억4,900만 달러로 38.8% 급성장했다.
이와 달리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심퍼니’(골리뮤맙) 및 ‘심퍼니 아리아’(골리뮤맙 정맥주사제)는 21억9,000만 달러로 0.3% 소폭 감소했고, 건선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뉴맙)가 103억6,1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가운데서도 4.6% 감소율을 기록했다.
백혈병 치료제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는 30억3,8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6.9% 주저 앉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AIDS 치료제 ‘프레지스타’(다루나비르) 또한 17억1,200만 달러로 7.7% 뒷걸음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가 16억500만 달러로 12.8%, ADHD 치료제 ‘콘서타’(메칠페니데이트)가 6억4,100만 달러로 18.1%,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아비라테론) 또한 6억3,100만 달러로 28.8% 두자릿수 감소율을 드러내 보였다.
‘코로나19’ 백신은 1억9,8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82.4% 급감하는 부진을 피해가지 못했다.
지난해 매출 100억 달러 고지에 처녀등정했던 ‘스텔라라’에 이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가 10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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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존슨社가 전년대비 5.3% 늘어난 225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4/4분기 경영실적을 22일 공개했다.
하지만 자산 감가상각과 기업인수 소요비용 등의 일회성 요인들로 인해 17.0% 줄어든 34억3,1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4 회계연도 전체 실적으로 범위를 확대해 보면 존슨&존슨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888억2,1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가운데 5.6% 향상된 140억6,6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음이 눈에 띄었다.
호아킨 두아토 회장은 “2024년이 존슨&존슨의 전환적인(transformative) 한해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강력한 성장과 파이프라인 확대의 가속화,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위한 투자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존슨&존슨이 헬스케어 기업의 한곳답게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는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표준요법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대표적인 질환 분야들로 다발성 골수종, 폐암, 염증성 대장질환 및 심부전 등을 열거했다.
강력하게 나타난 경영성적표와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발판삼아 존슨&존슨은 앞으로도 고도성장과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공개된 4/4분기 경영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존슨&존슨은 미국시장에서 10.0% 뛰어오른 132억400만 달러,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0.7% 소폭 감소한 93억1,600만 달러의 실적을 각각 기록했다.
2024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미국시장에서 8.3% 신장된 503억200만 달러, 글로벌 마켓에서 0.5% 소폭 줄어든 385억1,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4/4분기의 경우 제약 부문(Innovative Medicine) 부문이 4.4% 향상된 143억3,200만 달러, 메드테크(MedTech) 부문이 6.7% 올라선 81억8,8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4 회계연도 전체적으로는 제약 부문이 4.0% 늘어난 569억6,400만 달러, 메드테크 부문이 4.8% 증가한 318억5,7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존슨은 2025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0.5~1.5%/1.0% 증가한 892억~900억 달러/896억 달러의 매출액과 5.2~7.2%/6.2% 향상된 한 주당 10.50~10.70달러/10.60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품별 실적을 들여다 보면 4/4분기의 경우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다라투뮤맙)가 30억8,4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20.9% 성장률을 과시해 돋보였다.
서방형 조현병 치료제들인 ‘인베가 서스티나’(팔리페리돈) 및 ‘인베가 트린자’(팔리페리돈)는 총 10억6,300만 달러의 실적으로 5.1% 올라섰다.
판상형 건선 치료제 ‘트렘피어’(구셀쿠맙)가 9억4,900만 달러로 4.2% 늘어난 실적을 보인 가운데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아팔루타마이드)는 7억8,400만 달러로 20.9%, 스테디셀러 항응고제 ‘자렐토’(리바록사반)가 6억7,600만 달러로 28.5% 두자릿수 오름세를 내보였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심퍼니’(골리뮤맙) 및 ‘심퍼니 아리아’(골리뮤맙 정맥주사제)가 5억8,300만 달러로 16.2% 괄목할 만하게 향상된 성적표를 손에 쥐었고,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들을 보면 ‘옵서미트’(마시텐탄)는 5억4,500만 달러 1.7% 소폭 향상됐다.
같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업트라비’(셀렉시팍)는 4억6,500만 달러의 실적을 수확하면서 11.2% 뛰어올랐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카빅티’(실타캅타진 오토류셀, 또는 실타-셀)의 경우 3억3,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100% 이상 급성장해 미래를 더욱 기대케 했다.
AIDS 치료제 ‘에듀란트’(릴피비린)가 3억2,200만 달러로 4.6% 향상된 실적을 보였고, 항우울제 ‘스프라바토’(Spravato: 에스케타민)는 2억9,700만 달러의 실적으로 44.6% 껑충 뛰어오르는 쾌청모드를 선보였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테크베일리’(테클리스타맙)는 1억4,600만 달러로 15.8% 준수하게 성장했다.
반면 건선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뉴맙)는 23억4,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14.7% 뒷걸음치는 부진을 보인 가운데 백혈병 치료제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도 7억3,100만 달러로 7.2% 주저 앉았다.
AIDS 치료제 ‘프레지스타’(다루나비르)가 4억700만 달러로 7.4% 하향곡선을 그렸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는 3억5,900만 달러로 16.5%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보였다.
ADHD 치료제 ‘콘서타’(메칠페니데이트)가 1억5,900만 달러로 11.7%,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아비라테론)가 1억3,500만 달러로 32.4% 하락한 실적을 보이는 데 머물렀다.
‘코로나19’ 백신은 매출액 제로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2024 회계연도 전체 제품별 실적을 짚어보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다라투뮤맙)가 19.8% 뛰어오르면서 116억7,000만 달러를 기록해 단연 주목할 만해 보였다.
서방형 조현병 치료제들인 ‘인베가 서스티나’(팔리페리돈) 및 ‘인베가 트린자’(팔리페리돈)는 총 42억2,2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2.6% 소폭 성장했다.
판상형 건선 치료제 ‘트렘피어’(구셀쿠맙)가 36억7,000만 달러로 16.6%,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아팔루타마이드)가 29억9,900만 달러로 25.6% 두자릿수 성장률을 공유했다.
스테디셀러 항응고제 ‘자렐토’(리바록사반)는 23억7,300만 달러로 0.3% 소폭 향상된 실적을 보였다.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중에서는 ‘옵서미트’(마시텐탄)가 21억8,400만 달러로 10.7%, ‘업트라비’(셀렉시팍)가 18억1,700만 달러로 14.9% 상승하는 호조를 나타냈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카빅티’(실타캅타진 오토류셀, 또는 실타-셀)의 경우 9억6,3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92.7% 급성장해 눈에 띄었고, AIDS 치료제 ‘에듀란트’(릴피비린)가 12억7,200만 달러로 10.6% 향상됐다.
항우울제 ‘스프라바토’(Spravato: 에스케타민)는 10억7,7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56.4% 크게 올라섰고,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테크베일리’(테클리스타맙) 또한 5억4,900만 달러로 38.8% 급성장했다.
이와 달리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심퍼니’(골리뮤맙) 및 ‘심퍼니 아리아’(골리뮤맙 정맥주사제)는 21억9,000만 달러로 0.3% 소폭 감소했고, 건선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뉴맙)가 103억6,1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가운데서도 4.6% 감소율을 기록했다.
백혈병 치료제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는 30억3,8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6.9% 주저 앉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AIDS 치료제 ‘프레지스타’(다루나비르) 또한 17억1,200만 달러로 7.7% 뒷걸음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가 16억500만 달러로 12.8%, ADHD 치료제 ‘콘서타’(메칠페니데이트)가 6억4,100만 달러로 18.1%,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아비라테론) 또한 6억3,100만 달러로 28.8% 두자릿수 감소율을 드러내 보였다.
‘코로나19’ 백신은 1억9,8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82.4% 급감하는 부진을 피해가지 못했다.
지난해 매출 100억 달러 고지에 처녀등정했던 ‘스텔라라’에 이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가 10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