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 브레싱스와 '불로엠' 국내 병의원 독점 판매 계약 체결
입력 2025.01.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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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의 폐기능 검사 의료기기 블로엠. ©한화제약

한화제약은 2018년 삼성메디슨삼성전자에서 분사한 브레싱스와 AI 기반의 폐기능검사 의료기기 불로엠’ 국내 병의원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 2일 발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불로엠은 식약처로부터 허가된 2등급 의료기기로의료진 개입 최소화를 통해 효율적이고 정확한 측정을 유도의료진과 환자 모두의 편의성 증대와 정확도를 개선한 AI 기반의 폐기능검사 기기다.

심평원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약 743만명이고 천식 환자는 약 102만명이다알레르기비염 환자 중 천식 환자 비율은 40%로 알려져 있으므로 중복 환자를 제외하더라도 약 550만명이다심평원 데이터의 진료행위 통계에 따르면폐기능검사 진료행위를 받은 환자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인 기류용적폐곡선(행위코드 F6002) 검사 기준 122만명으로 550만명의 22.3%에 불과하다.

지속적인 고령인구 증가 및 호흡기 질환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동네 의원에서는 폐기능 검사를 받는데 한계가 있었다폐기능 검사 의료기기 불로엠 출시와 함께한화제약은 의료진과 환자에게 호흡기 건강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제약 김경락 대표는불로엠 한국 내 병의원 독점 파트너쉽을 맺어 기쁘다불로엠은 놓치기 쉬운 초기 천식이나 만성 호흡기 질환의 조기 진단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브레싱스 이인표 대표는호흡기 강자인 한화제약을 통해 불로엠을 시장에 선보여 기쁘다불로엠이 천식, COPD, 알레르기비염 등의 호흡기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효율적인 폐기능 검사 및 진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3월 베트남에도 불로엠 등록을 성공하면서한국 외 동남아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미국유럽까지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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