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메디라마, 항암 신약 개발 전주기 서비스 론칭
항암 신약 개발 전 과정 비용 시간 절감 원스톱 서비스
복잡한 항암 신약 개발 과정 최적화 솔루션 제시
입력 2024.08.21 08:07 수정 2024.08.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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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와 항암 신약 개발 전략 컨설팅 기업인 메디라마(대표 문한림)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항암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성공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전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양사가 체결한 ‘항암 신약 개발 업무 협약’ 이후 첫 번째 협력 결과물로, 메디라마 임상개발 컨설팅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 Platform과 제이앤피메디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Maven Clinical Cloud(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결합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에게 항암 신약 개발 복잡한 과정 전반에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라마 ABCD Platform은 임상 개발 초기 기획부터 공동 개발 및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항암제 임상 개발에 있어 높은 수준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상 개발 전략 수립과 규제 대응, 그리고 임상 운영까지 포괄하는 비즈니스 컨설팅을 주도한다.

여기에 제이앤피메디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는 임상시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산형 임상시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제공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로써 양사 서비스는 항암 신약 개발 과정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게 된다.

이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사들은 글로벌 수준 임상 개발 전략에 기반한 프로토콜 개발, 전문적인 임상시험 운영, 효율적인 임상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지며,  이를 통해 항암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성공 확률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양사는 밝혔다. 

제이앤피메디의 정권호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융합해 신약 개발 성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성공 확률이 낮은 항암 신약 개발 분야에서 획기적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라마  문한림 대표는 "고객사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며 "글로벌 항암신약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에게 양사 전문성과 임상 개발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의 지름길을 제시하는 네비게이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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