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86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대비 28.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80%, 당기순이익은 77.8% 성장했다. 호실적을 기록했던 금년 1분기 기준으로도 매출액은 11.7%, 영업이익은 50%, 당기순이익은 3,900% 성장한 실적이다.
반기 누적은 매출액 163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오스테오닉 최근 실적 성장세는 주력 제품군인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관절 및 인대)’, ‘CMF(두개골, 안면, 턱’, ‘트라우마(Trauma, 손발, 팔다리· 어깨 등)’, 미용제품(생체분해 리프팅 실 등) 군 고른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스테오닉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비 브라운(B. BRAUN)’과 정형외과 의료기기 글로벌 2위 기업인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에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ODM(제조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글로벌 독점공급 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중으로 스포츠메디신 제품군의 미국 FDA 허가와 CMF 제품군 중국 허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허가 이후 두 파트너사들을 통한 매출 성장세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86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대비 28.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80%, 당기순이익은 77.8% 성장했다. 호실적을 기록했던 금년 1분기 기준으로도 매출액은 11.7%, 영업이익은 50%, 당기순이익은 3,900% 성장한 실적이다.
반기 누적은 매출액 163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오스테오닉 최근 실적 성장세는 주력 제품군인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관절 및 인대)’, ‘CMF(두개골, 안면, 턱’, ‘트라우마(Trauma, 손발, 팔다리· 어깨 등)’, 미용제품(생체분해 리프팅 실 등) 군 고른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스테오닉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비 브라운(B. BRAUN)’과 정형외과 의료기기 글로벌 2위 기업인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에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 ODM(제조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글로벌 독점공급 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중으로 스포츠메디신 제품군의 미국 FDA 허가와 CMF 제품군 중국 허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허가 이후 두 파트너사들을 통한 매출 성장세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