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프리시젼바이오 지분 전량 광동제약 매각
지분 매각 통해 확보 자금 CGM 사업 역량 강화 집중
입력 2024.07.03 08:14 수정 2024.07.03 08:1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각자 대표 차근식, 남학현)는 2일 프리시젼바이오 지분을 매각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이센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프리시젼바이오 지분을 광동제약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매각으로 아이센스는 프리시젼바이오 지분 28.20% 전량을 광동제약에 넘기게 된다. 매각 금액은 약 160억원이고 NH투자증권이 주관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센스는 지난해 9월 국내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출시했고 글로벌 혈당측정기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미국 진출 비용 마련을 위해 프리시젼바이오 매각을 추진해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행복한 팜 스터디③] "복약상담 팁-건기식까지 총 망라"
"미국 FDA 승인, 과학만으론 부족하다…인허가 전략이 성공과 실패 좌우"
[행복한 팜 스터디②] "약국 경영과 상담 A부터 Z까지" 21일부터 선착순 접수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아이센스, 프리시젼바이오 지분 전량 광동제약 매각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아이센스, 프리시젼바이오 지분 전량 광동제약 매각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