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약업신문)이 명문제약의 2024년 5월 분기보고서(1분기, 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의약품부문 매출 430억원, 서비스부문 1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사업부문 매출 합계는 442억원이다.

명문제약의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의약품부문이 -4억원, 서비스부문이 -6억원으로 1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9억원이다. 이는 전기대비 적자가 지속된 수치이며 전년동기대비 적자로 전환됐다.

명문제약 1분기 매출은 4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기대비 3.2%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 순이익 역시 -1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

1분기 상품매출은 1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0% 증가했고, 연구개발비는 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4.4% 증가했다. 해외매출 및 수출은 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3.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