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의 지난해 누적 매출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매출 총이익과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기 대비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상품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지난해 해외 매출-수출 누적액도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한 가운데, 파마리서치는 연구개발비(전기 대비 66.5% 증가)에도 지속 투자하며 신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2610억원, 영업이익 923억원, 순이익 77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늘었고 영업이익도 40% 증가했다. 순이익은 77.9% 대폭 증가했다.
이는 약업닷컴이 파마리서치의 2024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를 분석한 결과다.
파마리서치의 주요 품목군의 지난해 누적 매출 1위는 의료기기가 차지했다.
의료기기는 지난해 누적 매출 13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33%(341억원)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화장품이 600억원, 의약품 545억원, 기타 10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난해 화장품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216억원)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의료기기 매출이 33% 늘어 두 번째로 많이 증가했다. 그 뒤를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의약품 매출이 이었고,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출의 비중이 높았다.
지난해 누적 총 매출 2610억원 가운데 내수 1682억원, 수출이 928억원을 차지했다.
지난해 누적 실적 비중은 의료기기(52%), 화장품(23%), 의약품(21%), 기타(4%) 순으로 나타났다.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의약품 누적 매출은 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9억원) 증가한 456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 중 내수 비중은 13%, 수출 비중은 8%를 보였다.
지난해 의료기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341억원) 증가한 1361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 중 내수 비중은 36%, 수출 비중은 16%를 보였다.
지난해 화장품 매출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56%(216억원) 대폭 증가한 60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내수 비중은 12%, 수출 비중은 11%를 보였다.
지난해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6억원) 상승한 1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메지온,'유데나필' 폰탄 치료제 적응증 확대 미국 FDA 추가임상 '순항' |
2 | "나 지금 떨고 있니?" FDA '보완요구서한(CRL)' 공개에 기업은 긴장 투자자는 환영 |
3 | 아마존 프라임데이 뷰티 부문 매출 1위 '메디큐브' |
4 | 케어젠, 먹는 GLP-1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 에콰도르 등록 완료 |
5 | "신약개발 실패, 이유는 현장 단절" 바이오의약공방, 임상 수요 기반 모델 제시 |
6 | 의약품유통업계 "지출보고서 정정,기준 없는 책임 전가..금융비용,리베이트 오인" |
7 | 프리시젼바이오, 씨티바이오와 면역 진단 제품 기술협력 계약 |
8 | 정은경 “‘불법 리베이트 근절’ 제도 보완해야…‘성분명처방’ 도입 협의 필요” |
9 | "30분의 1 용량, 수년간 효과" 뉴라클제네틱스 'NG101' 12조 아일리아 뛰어넘나 |
10 | “합성제제 부작용 넘는다”…천연물 기반 GLP-1 등장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누적 매출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매출 총이익과 영업이익도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기 대비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상품매출은 소폭 증가했다.
지난해 해외 매출-수출 누적액도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한 가운데, 파마리서치는 연구개발비(전기 대비 66.5% 증가)에도 지속 투자하며 신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누적 매출은 2610억원, 영업이익 923억원, 순이익 77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늘었고 영업이익도 40% 증가했다. 순이익은 77.9% 대폭 증가했다.
이는 약업닷컴이 파마리서치의 2024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를 분석한 결과다.
파마리서치의 주요 품목군의 지난해 누적 매출 1위는 의료기기가 차지했다.
의료기기는 지난해 누적 매출 13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33%(341억원) 증가했다.
그 뒤를 이어 화장품이 600억원, 의약품 545억원, 기타 10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지난해 화장품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216억원)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고, 의료기기 매출이 33% 늘어 두 번째로 많이 증가했다. 그 뒤를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의약품 매출이 이었고,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출의 비중이 높았다.
지난해 누적 총 매출 2610억원 가운데 내수 1682억원, 수출이 928억원을 차지했다.
지난해 누적 실적 비중은 의료기기(52%), 화장품(23%), 의약품(21%), 기타(4%) 순으로 나타났다.
파마리서치의 지난해 의약품 누적 매출은 5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9억원) 증가한 456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 중 내수 비중은 13%, 수출 비중은 8%를 보였다.
지난해 의료기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341억원) 증가한 1361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 중 내수 비중은 36%, 수출 비중은 16%를 보였다.
지난해 화장품 매출은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56%(216억원) 대폭 증가한 60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내수 비중은 12%, 수출 비중은 11%를 보였다.
지난해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6억원) 상승한 103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