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이전보다 20% 가까이 떨어지면서 암울한 성적을 남겼다.
약업닷컴은 아이큐어의 지난해 4분기 및 누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큐어의 지난해 4분기매출액은 121억원으로, 전기대비 19.1%, 전년동기대비 18.6% 각각 감소했다. 이에 21억원의 매출총손실이 발생해 전기대비 적자전환, 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을 나타냈다.
4분기 영업손익은 92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모두 적자지속했다. 순손익 역시 165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모두 적자지속을 나타냈다.
반면 상품매출액은 21억원으로 전기대비 66.4%, 전년동기대비 126.2% 각각 올랐다.
연구개발비는 11억원을 기록했으며, 전기대비 11.8%, 전년동기대비 19.7% 각각 감소했다.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아이큐어의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568억원으로 전기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총이익은 13억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영업손실액은 227억원으로 전기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으며, 순손실 역시 323억원으로 적자지속했다.
상품매출액은 47억원으로 전기대비 77.8% 증가했으며, 연구개발비는 46억원으로 전기대비 21.1% 감소했다.
해외매출액은 5억원으로 전기대비 49.6% 줄었다.
아이큐어의 사업부문 매출액은 제약사업부문 82억원, 화장품사업부문 3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제약사업은 전기대비 18%, 전년동기대비 38% 각각 감소했으며, 화장품사업은 전기대비 21%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했다.
누적 매출의 경우 제약사업은 404억원으로 전기대비 13% 감소한 반면, 화장품사업은 164억원으로 전기대비 27% 증가했다.
또한 두 사업부문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다. 제약사업부문의 순손실액은 64억원으로 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모두 적자지속했으며, 누적 순손실액은 183억원으로 확인됐다.
화장품사업의 순손실액은 101억원으로 전기대비 적자전환, 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을 나타냈으며, 누적 순손실액은 140억원을 기록했다.
종속기업 기여도는 대부분 적자지속이거나 적자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큐어비엔피의 지난해 순이익은 8억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한 반면, 원큐어젠은 지난해 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
아이콰(상해)국제유한공사는 지난해 4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 바이오로제트는 지난해 18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12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
아이언스에이치앤비의 지난해 매출액은 38억원이었으나, 8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커서스바이오도 지난해 1억원의 손실을 내면서 적자지속했고, 바이오라인밸류인베스트먼트 역시 8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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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이전보다 20% 가까이 떨어지면서 암울한 성적을 남겼다.
약업닷컴은 아이큐어의 지난해 4분기 및 누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큐어의 지난해 4분기매출액은 121억원으로, 전기대비 19.1%, 전년동기대비 18.6% 각각 감소했다. 이에 21억원의 매출총손실이 발생해 전기대비 적자전환, 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을 나타냈다.
4분기 영업손익은 92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모두 적자지속했다. 순손익 역시 165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모두 적자지속을 나타냈다.
반면 상품매출액은 21억원으로 전기대비 66.4%, 전년동기대비 126.2% 각각 올랐다.
연구개발비는 11억원을 기록했으며, 전기대비 11.8%, 전년동기대비 19.7% 각각 감소했다.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아이큐어의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568억원으로 전기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매출총이익은 13억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영업손실액은 227억원으로 전기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으며, 순손실 역시 323억원으로 적자지속했다.
상품매출액은 47억원으로 전기대비 77.8% 증가했으며, 연구개발비는 46억원으로 전기대비 21.1% 감소했다.
해외매출액은 5억원으로 전기대비 49.6% 줄었다.
아이큐어의 사업부문 매출액은 제약사업부문 82억원, 화장품사업부문 3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제약사업은 전기대비 18%, 전년동기대비 38% 각각 감소했으며, 화장품사업은 전기대비 21%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했다.
누적 매출의 경우 제약사업은 404억원으로 전기대비 13% 감소한 반면, 화장품사업은 164억원으로 전기대비 27% 증가했다.
또한 두 사업부문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다. 제약사업부문의 순손실액은 64억원으로 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모두 적자지속했으며, 누적 순손실액은 183억원으로 확인됐다.
화장품사업의 순손실액은 101억원으로 전기대비 적자전환, 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을 나타냈으며, 누적 순손실액은 140억원을 기록했다.
종속기업 기여도는 대부분 적자지속이거나 적자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큐어비엔피의 지난해 순이익은 8억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한 반면, 원큐어젠은 지난해 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
아이콰(상해)국제유한공사는 지난해 4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 바이오로제트는 지난해 18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12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
아이언스에이치앤비의 지난해 매출액은 38억원이었으나, 8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커서스바이오도 지난해 1억원의 손실을 내면서 적자지속했고, 바이오라인밸류인베스트먼트 역시 8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