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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연구개발비는 1년 전보다 20% 이상 감소했다.
약업닷컴이 분석한 종근당의 지난해 4분기 및 누적 실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종근당의 총 매출액은 5046억원으로 전기대비 25%, 전년동기대비 27.1% 상승했다. 지난해 누적 총 매출액은 1조6694억원을 기록하면서 전기대비 12.2% 증가했다.
4분기 매출총이익은 2326억원으로 전기대비 55.2%, 전년동기대비 63.3% 올랐다. 영업이익 역시 1144억원으로 기록해 전기대비 105.2%, 전년동기대비 515.2% 상승했다.
순이익은 881억원으로 전기대비 90.6%, 전년동기대비 651% 올랐다.
다만 상품매출액과 연구개발비는 다소 주춤한 결과를 나타냈다.
4분기 상품매출액은 1940억원으로 전기대비 6.1%, 전년동기대비 5.6% 오른 데 그쳤다. 연구개발비는 485억원으로 전기대비 64.9% 오른 반면, 전년동기대비 24.1% 감소했다.
해외 매출액은 1222억원으로 전기대비 631.9%, 전년동기대비 728.2% 상승했다.
누적 실적의 경우 총 매출액과 더불어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이 순항을 이어갔다.
누적 매출총이익은 6622억원으로, 전기대비 2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66억원으로 전기대비 124.4% 올랐다. 순이익 역시 213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기대비 167.1% 증가했다.
다만 상품매출액은 7105억원을 기록하면서 전기대비 3.8% 상승에 그쳤고, 연구개발비는 1508억원으로 전기대비 16.3% 감소했다.
해외매출액은 전기대비 170.9% 상승한 176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 4분기 및 누적 매출액을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65억원으로 전기대비 42%, 전년동기대비 43% 상승했다. 누적 매출액은 1375억원으로 전기대비 13% 올랐다.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4분기 매출액은 300억원으로 전기대비 2%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26% 올랐다. 누적 매출액은 1159억원으로 전기대비 21% 상승했다.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의 4분기 매출액은 226억원으로 전기대비 21%,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했다. 누적 매출 역시 1130억원으로 전기대비 18% 줄었다.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의 4분기 매출액은 243억원으로 전기대비 7%, 전년동기대비 14% 각각 상승했다. 누적 매출 역시 892억원으로 기록하면서 전기대비 11% 상승했다.
뇌혈관질환치료제 글리아티린의 4분기 매출액은 206억원으로 전기대비 13%, 전년동기대비 7% 각각 감소했다. 반면 누적 매출액은 6% 오른 873억원을 기록했다.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의 4분기 매출액은 139억원으로 전기대비 21%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4% 올랐다. 누적 매출액은 600억원으로 전기대비 13% 상승했다.
골관절염 치료제 이모튼의 4분기 매출액은 116억원으로 전기대비 2%, 전년동기대비 12% 각각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전기대비 1% 오른 483억원을 기록했다.
면역억제제 타크로벨이 4분기 매출액은 115억원으로 전기대비 3% 감소, 전년동기대비 2% 상승했다. 누적 매출액은 463억원으로 전기대비 6% 올랐다.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의 4분기 매출액은 104억원을 기록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412억원으로 전기대비 1% 올랐다.
면역억제제 사이폴엔의 4분기 매출액은 82억원으로 전기대비 3% 감소, 전년동기대비 14% 상승했다. 누적 매출액은 307억원으로 전기대비 1% 상승했다.
식욕억제제 큐시미아의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5%, 전년동기대비 32% 오른 85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304억원으로 전기대비 17% 상승했다.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의 4분기 매출액은 87억원으로 전기대비 20%, 전년동기대비 30% 각각 올랐다. 누적 매출액은 298억원으로 전기대비 20% 상승했다.
종합비타민 벤포벨의 4분기 매출액은 46억원으로 전기대비 24%, 전년동기대비 15% 각각 감소했다. 반면 누적 매출액은 219억원으로 전기대비 29% 올랐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의 4분기 매출액은 55억원으로 전기대비 5%, 전년동기대비 50% 상승했다. 누적 매출액은 197억원으로 전기대비 25% 증가했다.
보톡스 종류인 원더톡스의 4분기 매출액은 52억원으로 전기대비 3% 상승했고, 누적 매출액은 193억원으로 전기대비 57% 증가했다.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의 4분기 매출액은 105억원으로 전기대비 191%, 전년동기대비 8% 각각 증가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184억원으로 전기대비 10% 감소했다.
고혈압 치료제 텔미트렌의 4분기 매출액은 47억원으로 전기대비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7% 상승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174억원으로 전기대비 9% 올랐다.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의 4분기 매출액은 41억원으로 전기대비 9%,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전기대비 11% 줄었다.
면역억제제 마이렙트의 4분기 매출액은 41억원으로 전기대비 9% 감소한 번면 전년동기대비 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매출액은 168억원으로 전기대비 12% 상승했다.
면역억제제 타크로리무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31%, 전년동기대비 10% 각각 상승한 3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누적 매출액은 전기대비 3% 감소한 167억원을 기록했다.
비뇨기 감염 치료제 타조페란의 4분기 매출액은 35억원으로 전기대비 2%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매출액은 156억원으로 전기대비 16% 올랐다.
동맥경화용제 프리그렐의 4분기 매출액은 41억원으로 전기대비 2%, 전년동기대비 18% 각각 증가했다. 누적 매출액은 154억원으로 전기대비 25% 상승했다.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의 4분기 매출액은 33억원으로 전기대비 23%, 전년동기대비 4% 각각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150억원으로 전기대비 8% 상승했다.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토린의 4분기 매출액은 30억원으로 전기대비 3% 오른 반면,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119억원으로 전기대비 12% 줄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듀오의 4분기 매출액은 28억원으로 전기대비 9% 오른 반면,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117억원으로 전기대비 13% 하락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아리셉트의 4분기 매출액은 25억원으로 전기대비 9% 올랐지만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109억원으로 전기대비 13% 하락했다.
감기약 모드시리즈의 4분기 매출액은 27억원으로 전기대비 18% 올랐으며, 누적 매출액은 106억원으로 전기대비 1% 상승했다.
고혈압 치료제 칸데모어의 4분기 매출액은 25억원으로 전기대비 5%, 전년동기대비 1% 감소했고, 누적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전기대비 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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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연구개발비는 1년 전보다 20% 이상 감소했다.
약업닷컴이 분석한 종근당의 지난해 4분기 및 누적 실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종근당의 총 매출액은 5046억원으로 전기대비 25%, 전년동기대비 27.1% 상승했다. 지난해 누적 총 매출액은 1조6694억원을 기록하면서 전기대비 12.2% 증가했다.
4분기 매출총이익은 2326억원으로 전기대비 55.2%, 전년동기대비 63.3% 올랐다. 영업이익 역시 1144억원으로 기록해 전기대비 105.2%, 전년동기대비 515.2% 상승했다.
순이익은 881억원으로 전기대비 90.6%, 전년동기대비 651% 올랐다.
다만 상품매출액과 연구개발비는 다소 주춤한 결과를 나타냈다.
4분기 상품매출액은 1940억원으로 전기대비 6.1%, 전년동기대비 5.6% 오른 데 그쳤다. 연구개발비는 485억원으로 전기대비 64.9% 오른 반면, 전년동기대비 24.1% 감소했다.
해외 매출액은 1222억원으로 전기대비 631.9%, 전년동기대비 728.2% 상승했다.
누적 실적의 경우 총 매출액과 더불어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이 순항을 이어갔다.
누적 매출총이익은 6622억원으로, 전기대비 2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66억원으로 전기대비 124.4% 올랐다. 순이익 역시 213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기대비 167.1% 증가했다.
다만 상품매출액은 7105억원을 기록하면서 전기대비 3.8% 상승에 그쳤고, 연구개발비는 1508억원으로 전기대비 16.3% 감소했다.
해외매출액은 전기대비 170.9% 상승한 1763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 4분기 및 누적 매출액을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65억원으로 전기대비 42%, 전년동기대비 43% 상승했다. 누적 매출액은 1375억원으로 전기대비 13% 올랐다.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4분기 매출액은 300억원으로 전기대비 2%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26% 올랐다. 누적 매출액은 1159억원으로 전기대비 21% 상승했다.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의 4분기 매출액은 226억원으로 전기대비 21%,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했다. 누적 매출 역시 1130억원으로 전기대비 18% 줄었다.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의 4분기 매출액은 243억원으로 전기대비 7%, 전년동기대비 14% 각각 상승했다. 누적 매출 역시 892억원으로 기록하면서 전기대비 11% 상승했다.
뇌혈관질환치료제 글리아티린의 4분기 매출액은 206억원으로 전기대비 13%, 전년동기대비 7% 각각 감소했다. 반면 누적 매출액은 6% 오른 873억원을 기록했다.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의 4분기 매출액은 139억원으로 전기대비 21%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4% 올랐다. 누적 매출액은 600억원으로 전기대비 13% 상승했다.
골관절염 치료제 이모튼의 4분기 매출액은 116억원으로 전기대비 2%, 전년동기대비 12% 각각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전기대비 1% 오른 483억원을 기록했다.
면역억제제 타크로벨이 4분기 매출액은 115억원으로 전기대비 3% 감소, 전년동기대비 2% 상승했다. 누적 매출액은 463억원으로 전기대비 6% 올랐다.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의 4분기 매출액은 104억원을 기록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412억원으로 전기대비 1% 올랐다.
면역억제제 사이폴엔의 4분기 매출액은 82억원으로 전기대비 3% 감소, 전년동기대비 14% 상승했다. 누적 매출액은 307억원으로 전기대비 1% 상승했다.
식욕억제제 큐시미아의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5%, 전년동기대비 32% 오른 85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액은 304억원으로 전기대비 17% 상승했다.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의 4분기 매출액은 87억원으로 전기대비 20%, 전년동기대비 30% 각각 올랐다. 누적 매출액은 298억원으로 전기대비 20% 상승했다.
종합비타민 벤포벨의 4분기 매출액은 46억원으로 전기대비 24%, 전년동기대비 15% 각각 감소했다. 반면 누적 매출액은 219억원으로 전기대비 29% 올랐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올루미언트의 4분기 매출액은 55억원으로 전기대비 5%, 전년동기대비 50% 상승했다. 누적 매출액은 197억원으로 전기대비 25% 증가했다.
보톡스 종류인 원더톡스의 4분기 매출액은 52억원으로 전기대비 3% 상승했고, 누적 매출액은 193억원으로 전기대비 57% 증가했다.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의 4분기 매출액은 105억원으로 전기대비 191%, 전년동기대비 8% 각각 증가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184억원으로 전기대비 10% 감소했다.
고혈압 치료제 텔미트렌의 4분기 매출액은 47억원으로 전기대비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7% 상승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174억원으로 전기대비 9% 올랐다.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의 4분기 매출액은 41억원으로 전기대비 9%,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173억원으로 전기대비 11% 줄었다.
면역억제제 마이렙트의 4분기 매출액은 41억원으로 전기대비 9% 감소한 번면 전년동기대비 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매출액은 168억원으로 전기대비 12% 상승했다.
면역억제제 타크로리무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31%, 전년동기대비 10% 각각 상승한 3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누적 매출액은 전기대비 3% 감소한 167억원을 기록했다.
비뇨기 감염 치료제 타조페란의 4분기 매출액은 35억원으로 전기대비 2% 감소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매출액은 156억원으로 전기대비 16% 올랐다.
동맥경화용제 프리그렐의 4분기 매출액은 41억원으로 전기대비 2%, 전년동기대비 18% 각각 증가했다. 누적 매출액은 154억원으로 전기대비 25% 상승했다.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의 4분기 매출액은 33억원으로 전기대비 23%, 전년동기대비 4% 각각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150억원으로 전기대비 8% 상승했다.
고지혈증 치료제 바이토린의 4분기 매출액은 30억원으로 전기대비 3% 오른 반면,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119억원으로 전기대비 12% 줄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듀오의 4분기 매출액은 28억원으로 전기대비 9% 오른 반면,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117억원으로 전기대비 13% 하락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아리셉트의 4분기 매출액은 25억원으로 전기대비 9% 올랐지만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했다. 누적 매출액은 109억원으로 전기대비 13% 하락했다.
감기약 모드시리즈의 4분기 매출액은 27억원으로 전기대비 18% 올랐으며, 누적 매출액은 106억원으로 전기대비 1% 상승했다.
고혈압 치료제 칸데모어의 4분기 매출액은 25억원으로 전기대비 5%, 전년동기대비 1% 감소했고, 누적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전기대비 1%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