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가처분신청 기각, 글로벌 빅 파마 도약 길 열려”
입력 2024.03.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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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본사 전경.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는 26일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법원(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재판장 조병구)의 결정에매우 환영한다이로써 한미그룹이 글로벌 빅 파마로 도약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그룹은 “R&D 명가신약개발 명가라는 한미그룹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글로벌 빅 파마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OCI그룹과의 통합 외에는 현실적 대안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 대해 재판부가 깊이 고심하고 공감해서 나온 결정이라고 본다이를 결단한 대주주와 한미사이언스 이사진들의 의지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도 한미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글로벌 빅 파마로 도약하겠다는 회사의 의지와 진심에 대한 주주들의 성원과 지지를 받아 흔들림 없이 통합을 추진하고높은 주주가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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