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테크 기업 ‘클라우드호스피탈', 20억 투자 유치
인도 시장 확장 본격화
입력 2024.02.05 07:50 수정 2024.02.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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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테크 기업 클라우드호스피탈(대표 나자로브 술레이만)이 SJ투자파트너스, 하이투자파트너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20억 추가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SJ투자파트너스는 2022년 7월 투자에 이어 추가로 참여했으며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이번 라운드에 처음으로 참여했다.이번 투자유치로 클라우드호스피탈 누적 투자액은 60억원이 됐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병원들에 B2B SaaS 형태의 독립적인 솔루션(마케팅, 환자 예약, 결제, 환자 관리, 자동화 통합 시스템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회사다. 전 세계 병원과 환자를 안전하게 직접 연결, 예약, 상담 등 하는 플랫폼 운영하는 헬스테크 기업이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지난해 5월 인도에서 병원용 SaaS를 런칭한지 3개월 만에 50개 이상 병원을 고객으로 유치하는 등 인도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올해 1월에는 론칭 9개월 만에 1,000개 병원 SaaS 구독을 달성하며 월간 39%, 분기별 171% 성장했다.

인도 의료시장은 약 100만개의 병원, 의원이 존재하며 한국 시장보다 10배 이상 큰 시장이다. 아직 온라인으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병원이 거의 없으며, 온라인상에서 국내외 환자 마케팅 부터 환자 예약, 관리, 응대, 병원 내부 관리 등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인도 현지 영업 인력을 크게 확충하여 인도 전역을 커버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제품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을 위인력들도 적극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클라우드호스피탈 술레이만 대표는 “인도 시장은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외부환경 대비 병원들의  마케팅부터 환자 유치, 온라인 응대, 병원 내부 관리 등 서비스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다. 틈새 시장을 빠르게 공략해 연말까지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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