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및 2분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1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0개사)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평균 순이익은 코스피 229억원, 코스닥 5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률은 코스피 7.8%, 코스닥 6.4%다. 2분기 순이익은 코스피 102억원, 코스닥 20억원이었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코스피(-37.2%)와 코스닥(-41.3%) 모두 감소했다.
상반기 순이익이 가장 큰 회사는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휴젤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2023년 누적(6개월) 순이익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3266억원), 셀트리온(3180억원), 종근당(792억원), 한미약품(684억원), 대웅제약(425억원)이 톱 5를 차지했다. 이어 JW중외제약(314억원), 유한양행(309억원), 유나이티드(288억원), 광동제약(240억원), 보령(227억원) 순이다.
6개월 누적 순이익률은 일성신약(37.6%)이 가장 높았다. 이어 셀트리온(28.4%), 유나이티드(21.0%), 삼성바이오로직스(20.6%), 환인제약(14.0%), JW생명과학(13.1%), 하나제약(11.7%), 동화약품(10.8%), 종근당(10.4%), 팜젠사이언스(10.3%) 순이다.
6개월 누적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삼일제약(+2211.9%)이 가장 컸다. 이연제약(+215.5%), JW중외제약(+204.7%), 종근당(+97.9%), 광동제약(+97.1%), JW생명과학(+76.1%), 동화약품(+67.2%), 대웅제약(+45.0%), 한미약품(+43.4%), 현대약품(+34.2%) 등이 상위 10위권이다.
심일제약은 법인세가 28억원 감소하며 전년대비 14억원이 증가했다. 이연제약은 영업익이 20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32억원 늘었고, JW중외제약은 영업익 182억원 증가로 전년비 211억원 늘었다. 종근당은 법인세가 111억원 줄고 영업익이 245억원 늘면서 전년대비 392억원 증가했다. 광동제약은 영업익이 85억원 늘어 전년대비 118억원 늘었다.
코스피 기준 올해 2분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1849억원), 셀트리온(1509억원), 종근당(432억원), 대웅제약(288억원), 한미약품(187억원), JW중외제약(160억원), 유나이티드(144억원), 보령(113억원), 광동제약(90억원), 환인제약(88억원)이다.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셀트리온(28.8%)이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21.3%), 유나이티드(21.0%), 팜젠사이언스(16.2%), 환인제약(15.2%), 하나제약(13.4%), 종근당(10.9%), JW생명과학(10.9%), JW중외제약(8.6%), 동화약품(8.4%) 순이다.
직전 1분기 대비 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팜젠사이언스(+357.5%)이다. 대웅제약(+108.7%), 현대약품(+85.1%), 하나제약(+45.2%), 이연제약(+32.8%), 삼성바이오로직스(+30.4%), 환인제약(+23.8%), 종근당(+19.6%), JW중외제약(+3.7%), 삼일제약(+1.6%) 등이 뒤를 이었다.
팜젠사이언스는 금융손익이 56억원 늘어 전기대비 52억원 증가했으며 대웅제약은 영업익이 156억원 늘어 전기보다 150억원 증가했다. 현대약품은 영업익이 11억원 증가하며 전기보다 14억원 늘었다.
하나제약은 영업익이 16억원 늘어 전기비 24억원 증가했으며, 이연제약은 기부금이 3억원 줄고 영업익이 3억원 늘면서 전기비 24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JW중외제약(+1776.3%)이 가장 컸다. 이어 광동제약(+141.0%), JW생명과학(+93.2%), 종근당(+91.5%), 대웅제약(+77.1%), 환인제약(+58.3%), 하나제약(+31.5%), 현대약품(+28.7%), 삼성바이오로직스(+21.6%), 동화약품(+17.1%) 등 순이다.
JW중외제약은 영업익 112억원 증가로 전년대비 151억원이 늘었으며, 광동제약은 금융자산관련 85억원 증가로 전년대비 53억원 늘었다. 또 JW생명과학은 지분법손익 20억원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억원이 늘었다.
종근당은 영업익이 181억원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억원 증가했고, 대웅제약은 영업익 100억원 늘며 전년비 125억원 증가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0개사)
코스닥 2023년 누적(6개월) 순이익을 보면 휴젤(384억원), 파마리서치(335억원), 휴온스(287억원), 동국제약(264억원), 케어젠(216억원), HK이노엔(175억원), 대한약품(147억원), 휴메딕스(144억원), 메디톡스(141억원), 삼아제약(123억원) 순이다.
6개월 누적 순이익률은 케어젠(50.1%)이 가장 높았다. 이어 파마리서치(27.4%), 휴젤(26.3%), 삼아제약(24.9%), 휴메딕스(18.9%), 진양제약(17.1%), 비씨월드제약(15.8%), 대한약품(15.3%), 메디톡스(14.9%), 서울제약(13.9%) 순이다.
6개월 누적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비씨월드제약(+4812.6%), CMG제약(+4085.5%), 삼아제약(+219.2%), 대화제약(+86.0%), 휴온스(+77.2%), 파마리서치(+70.7%), 동구바이오제약(+60.5%), 진양제약(+60.1%), 케어젠(+44.0%), 안국약품(+38.4%) 등이다.
비씨월드제약은 지배기업 16억원, 법인세가 39억원 줄고 영업익이 36억원 증가하며 전년대비 59억원 늘었고, CMG제약은 금융자산관련 37억원, 지분법손인 28억원이 늘며 전년대비 62억원 증가했다. 삼아제약은 영업익 71억원 증가로 전년비 85억원이 늘었다. 대화제약은 영업익이 9억원 늘면서 전년대비 7억원 증가했으며 휴온스는 금융손익 91억원 증가로 전년비 125억원이 늘었다.
코스닥 기준 올해 2분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휴젤(214억원), 파마리서치(152억원), 휴온스(149억원), HK이노엔(146억원), 동국제약(103억원), 메디톡스(85억원), 케어젠(74억원), 대한약품(74억원), 대한뉴팜(64억원), 비씨월드제약(59억원)이다.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40.5%)이다. 이어 비씨월드제약(31.4%), 휴젤(26.2%), 파마리서치(22.7%), 삼아제약(22.2%), 진양제약(21.7%), 에스텍파마(16.7%), 메디톡스(16.5%), 대한약품(14.8%), CMG제약(14.5%) 순이다.
하지만 케어젠은 전기 대비(-47.4%)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어젠 이외에 파마리서치(-17.2%). 삼아제약(-18.5%)도 전기 대비 순이익률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1분기 대비 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비씨월드제약(+4858.0%)다. 신신제약(+399.3%), HK이노엔(+395.7%), 엘앤씨바이오(+120.1%), 동구바이오제약(+87.2%), 알리코제약(+83.1%), 진양제약(+81.0%), 메디톡스(+53.8%), 에스텍파마(+47.2%), 대한뉴팜(+45.3%) 등이 뒤를 이었다.
비씨월드제약은 법인세가 48억원 줄면서 전기대비 58억원 늘었으며, 신신제약은 영업익이 17억원 늘며 전기비 25억원이 증가했다. HK이노엔은 영업익이 97억원 늘어 전기대비 116억원 증가했고, 엘앤씨바이오는 지분법손익이 14억원 늘면서 전기대비 8억원 증가했으며, 동구바이오제약은 영업익 16억원 늘면서 전기대비 17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비씨월드제약(+1565.0%), 삼아제약(+709.3%), 동구바이오제약(+212.2%), 대한뉴팜(+138.1%), 휴온스(+98.2%), 알리코제약(+91.9%), 진양제약(+59.6%), 파마리서치(+55.3%), 휴젤(+39.0%), 신신제약(+27.4%) 등 순이다.
비씨월드제약은 법인세 42억원 감소로 전년대비 55억원이 증가했고, 삼아제약은 영업익이 41억원 늘면서 전년대비 49억원 증가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금융자산관련 37억원 늘며 전년비 24억원이 증가했고 대한뉴팜은 금융자산관련 25억원 증가로 전년비 37억원이 늘었다. 휴온스는 영업익이 70억원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억원 증가했다.
하지만 전기 대비로 보면 업체 별 희비가 다소 엇갈렸다. 비씨월드제약(+4858.0%), 신신제약(+399.3%), 동구바이오제약(+87.2%), 알리코제약(+83.1%), 진양제약(+81.0%), 대한뉴팜(+45.3%), 휴젤(+26.1%) 등은 증가했으나 삼아제약은(-18.5%), 파마리서치(-17.2%) 등은 감소한 것.
코스닥 평균으로 보면 41.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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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및 2분기 상장 제약바이오사들의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 기준 상장 81개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사, 코스닥 40개사)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평균 순이익은 코스피 229억원, 코스닥 5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률은 코스피 7.8%, 코스닥 6.4%다. 2분기 순이익은 코스피 102억원, 코스닥 20억원이었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코스피(-37.2%)와 코스닥(-41.3%) 모두 감소했다.
상반기 순이익이 가장 큰 회사는 코스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닥 휴젤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코스피 2023년 누적(6개월) 순이익을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3266억원), 셀트리온(3180억원), 종근당(792억원), 한미약품(684억원), 대웅제약(425억원)이 톱 5를 차지했다. 이어 JW중외제약(314억원), 유한양행(309억원), 유나이티드(288억원), 광동제약(240억원), 보령(227억원) 순이다.
6개월 누적 순이익률은 일성신약(37.6%)이 가장 높았다. 이어 셀트리온(28.4%), 유나이티드(21.0%), 삼성바이오로직스(20.6%), 환인제약(14.0%), JW생명과학(13.1%), 하나제약(11.7%), 동화약품(10.8%), 종근당(10.4%), 팜젠사이언스(10.3%) 순이다.
6개월 누적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삼일제약(+2211.9%)이 가장 컸다. 이연제약(+215.5%), JW중외제약(+204.7%), 종근당(+97.9%), 광동제약(+97.1%), JW생명과학(+76.1%), 동화약품(+67.2%), 대웅제약(+45.0%), 한미약품(+43.4%), 현대약품(+34.2%) 등이 상위 10위권이다.
심일제약은 법인세가 28억원 감소하며 전년대비 14억원이 증가했다. 이연제약은 영업익이 20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32억원 늘었고, JW중외제약은 영업익 182억원 증가로 전년비 211억원 늘었다. 종근당은 법인세가 111억원 줄고 영업익이 245억원 늘면서 전년대비 392억원 증가했다. 광동제약은 영업익이 85억원 늘어 전년대비 118억원 늘었다.
코스피 기준 올해 2분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1849억원), 셀트리온(1509억원), 종근당(432억원), 대웅제약(288억원), 한미약품(187억원), JW중외제약(160억원), 유나이티드(144억원), 보령(113억원), 광동제약(90억원), 환인제약(88억원)이다.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셀트리온(28.8%)이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21.3%), 유나이티드(21.0%), 팜젠사이언스(16.2%), 환인제약(15.2%), 하나제약(13.4%), 종근당(10.9%), JW생명과학(10.9%), JW중외제약(8.6%), 동화약품(8.4%) 순이다.
직전 1분기 대비 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팜젠사이언스(+357.5%)이다. 대웅제약(+108.7%), 현대약품(+85.1%), 하나제약(+45.2%), 이연제약(+32.8%), 삼성바이오로직스(+30.4%), 환인제약(+23.8%), 종근당(+19.6%), JW중외제약(+3.7%), 삼일제약(+1.6%) 등이 뒤를 이었다.
팜젠사이언스는 금융손익이 56억원 늘어 전기대비 52억원 증가했으며 대웅제약은 영업익이 156억원 늘어 전기보다 150억원 증가했다. 현대약품은 영업익이 11억원 증가하며 전기보다 14억원 늘었다.
하나제약은 영업익이 16억원 늘어 전기비 24억원 증가했으며, 이연제약은 기부금이 3억원 줄고 영업익이 3억원 늘면서 전기비 24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JW중외제약(+1776.3%)이 가장 컸다. 이어 광동제약(+141.0%), JW생명과학(+93.2%), 종근당(+91.5%), 대웅제약(+77.1%), 환인제약(+58.3%), 하나제약(+31.5%), 현대약품(+28.7%), 삼성바이오로직스(+21.6%), 동화약품(+17.1%) 등 순이다.
JW중외제약은 영업익 112억원 증가로 전년대비 151억원이 늘었으며, 광동제약은 금융자산관련 85억원 증가로 전년대비 53억원 늘었다. 또 JW생명과학은 지분법손익 20억원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억원이 늘었다.
종근당은 영업익이 181억원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억원 증가했고, 대웅제약은 영업익 100억원 늘며 전년비 125억원 증가했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0개사)
코스닥 2023년 누적(6개월) 순이익을 보면 휴젤(384억원), 파마리서치(335억원), 휴온스(287억원), 동국제약(264억원), 케어젠(216억원), HK이노엔(175억원), 대한약품(147억원), 휴메딕스(144억원), 메디톡스(141억원), 삼아제약(123억원) 순이다.
6개월 누적 순이익률은 케어젠(50.1%)이 가장 높았다. 이어 파마리서치(27.4%), 휴젤(26.3%), 삼아제약(24.9%), 휴메딕스(18.9%), 진양제약(17.1%), 비씨월드제약(15.8%), 대한약품(15.3%), 메디톡스(14.9%), 서울제약(13.9%) 순이다.
6개월 누적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을 보면 비씨월드제약(+4812.6%), CMG제약(+4085.5%), 삼아제약(+219.2%), 대화제약(+86.0%), 휴온스(+77.2%), 파마리서치(+70.7%), 동구바이오제약(+60.5%), 진양제약(+60.1%), 케어젠(+44.0%), 안국약품(+38.4%) 등이다.
비씨월드제약은 지배기업 16억원, 법인세가 39억원 줄고 영업익이 36억원 증가하며 전년대비 59억원 늘었고, CMG제약은 금융자산관련 37억원, 지분법손인 28억원이 늘며 전년대비 62억원 증가했다. 삼아제약은 영업익 71억원 증가로 전년비 85억원이 늘었다. 대화제약은 영업익이 9억원 늘면서 전년대비 7억원 증가했으며 휴온스는 금융손익 91억원 증가로 전년비 125억원이 늘었다.
코스닥 기준 올해 2분기 순이익 상위 10개 기업은 휴젤(214억원), 파마리서치(152억원), 휴온스(149억원), HK이노엔(146억원), 동국제약(103억원), 메디톡스(85억원), 케어젠(74억원), 대한약품(74억원), 대한뉴팜(64억원), 비씨월드제약(59억원)이다.
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케어젠(40.5%)이다. 이어 비씨월드제약(31.4%), 휴젤(26.2%), 파마리서치(22.7%), 삼아제약(22.2%), 진양제약(21.7%), 에스텍파마(16.7%), 메디톡스(16.5%), 대한약품(14.8%), CMG제약(14.5%) 순이다.
하지만 케어젠은 전기 대비(-47.4%) 감소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어젠 이외에 파마리서치(-17.2%). 삼아제약(-18.5%)도 전기 대비 순이익률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1분기 대비 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비씨월드제약(+4858.0%)다. 신신제약(+399.3%), HK이노엔(+395.7%), 엘앤씨바이오(+120.1%), 동구바이오제약(+87.2%), 알리코제약(+83.1%), 진양제약(+81.0%), 메디톡스(+53.8%), 에스텍파마(+47.2%), 대한뉴팜(+45.3%) 등이 뒤를 이었다.
비씨월드제약은 법인세가 48억원 줄면서 전기대비 58억원 늘었으며, 신신제약은 영업익이 17억원 늘며 전기비 25억원이 증가했다. HK이노엔은 영업익이 97억원 늘어 전기대비 116억원 증가했고, 엘앤씨바이오는 지분법손익이 14억원 늘면서 전기대비 8억원 증가했으며, 동구바이오제약은 영업익 16억원 늘면서 전기대비 17억원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은 비씨월드제약(+1565.0%), 삼아제약(+709.3%), 동구바이오제약(+212.2%), 대한뉴팜(+138.1%), 휴온스(+98.2%), 알리코제약(+91.9%), 진양제약(+59.6%), 파마리서치(+55.3%), 휴젤(+39.0%), 신신제약(+27.4%) 등 순이다.
비씨월드제약은 법인세 42억원 감소로 전년대비 55억원이 증가했고, 삼아제약은 영업익이 41억원 늘면서 전년대비 49억원 증가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금융자산관련 37억원 늘며 전년비 24억원이 증가했고 대한뉴팜은 금융자산관련 25억원 증가로 전년비 37억원이 늘었다. 휴온스는 영업익이 70억원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억원 증가했다.
하지만 전기 대비로 보면 업체 별 희비가 다소 엇갈렸다. 비씨월드제약(+4858.0%), 신신제약(+399.3%), 동구바이오제약(+87.2%), 알리코제약(+83.1%), 진양제약(+81.0%), 대한뉴팜(+45.3%), 휴젤(+26.1%) 등은 증가했으나 삼아제약은(-18.5%), 파마리서치(-17.2%) 등은 감소한 것.
코스닥 평균으로 보면 41.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