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이찌산쿄는 제네릭의약품 자회사인 ‘다이이찌산쿄에스파(DSEP)’를 쿠올홀딩스(HD)에 매각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 보유주식의 전부를 쿠올HD에 양도할 것을 결의하고 같은 날 쿠올HD와 주식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식양도는 2024년 4월까지 보유 주식의 51%를 양도하고 장래적으로 100% 양도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이이찌산쿄는 ‘제네릭의약품은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현재 사용비율은 이미 목표치에 대략 도달하였고, 한편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관리 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DSEP는 맞춤형제네릭(AG)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쿠올은 보험약국사업과 의료관련 사업에 강점을 갖고 있어 양사의 융합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이이찌산쿄는 양사의 융합이 제네릭 사업 확충을 향한 개발력이나 안정공급력 등을 강화하고 또 신규 사업의 검토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DSEP의 2023년 3월기(2022년도) 실적은 매출이 전기대비 22.3% 증가한 788억엔,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8.3% 129억엔이다.
일본 다이이찌산쿄는 제네릭의약품 자회사인 ‘다이이찌산쿄에스파(DSEP)’를 쿠올홀딩스(HD)에 매각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 보유주식의 전부를 쿠올HD에 양도할 것을 결의하고 같은 날 쿠올HD와 주식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식양도는 2024년 4월까지 보유 주식의 51%를 양도하고 장래적으로 100% 양도할 계획이라고 한다.
다이이찌산쿄는 ‘제네릭의약품은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현재 사용비율은 이미 목표치에 대략 도달하였고, 한편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관리 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DSEP는 맞춤형제네릭(AG)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쿠올은 보험약국사업과 의료관련 사업에 강점을 갖고 있어 양사의 융합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이이찌산쿄는 양사의 융합이 제네릭 사업 확충을 향한 개발력이나 안정공급력 등을 강화하고 또 신규 사업의 검토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DSEP의 2023년 3월기(2022년도) 실적은 매출이 전기대비 22.3% 증가한 788억엔,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8.3% 129억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