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약품은 지난해 매출 2390억원, 영업이익 53억94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3.7%, 23% 증가한 수치다.
판관비율은 변동 없이 영업외 비용은 1.1% 감소해 경영 성과도 개선됐다. 또 매출채권과 매입채무 회전 개선 및 매년 200%대를 유지하는 부채비율은 대외적인 신뢰도와 함께 외부기관의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회사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보다 내실 있고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한 뒤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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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약품은 지난해 매출 2390억원, 영업이익 53억94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3.7%, 23% 증가한 수치다.
판관비율은 변동 없이 영업외 비용은 1.1% 감소해 경영 성과도 개선됐다. 또 매출채권과 매입채무 회전 개선 및 매년 200%대를 유지하는 부채비율은 대외적인 신뢰도와 함께 외부기관의 평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회사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보다 내실 있고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한 뒤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