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스카·EME, 산부인과 차세대 VHH항체 공동연구
입력 2023.02.08 10:54
수정 2023.02.08 11:13
일본 아스카 제약은 EME(Epsilon Molecular Engineering)와 산부인과 영역에서 차세대 VHH항체 창출을 목표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공동연구에서는 EME의 독자적인 인간화 VHH 스크리닝 플랫폼 ‘the Month’를 사용하여 창약 타켓에 대한 기능성 VHH의 취득과 최적화를 실시한다.
VHH항체는 낙타와 동물이 가진 H사슬로만 구성된 항체의 가변영역으로 일반 항체보다 안정성이나 수식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계약에 따라 아스카는 계약일시금을 지불하는 한편, 목표로 한 VHH 항체를 취득한 단계에서 마일스톤을 지불한다. 계약일시금은 비공개로 했다.
아스카는 개발을 목표하는 창약 타겟에 대해 항원 조제 및 각종 활성 평가시험을 실시하고 EME는 플랫폼을 이용한 개발후보가 되는 인간화 VHH 항체의 취득과 분자 엔지니어링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