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텔릭바이오, ‘흡입제형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 물질’ KDDF 과제 선정
ATB-610 후보물질 도출 목표
입력 2022.11.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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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토텔릭바이오

오토텔릭바이오는 흡입제형 IPF(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선택적 ALK5 저해제 'ATB-610'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묵현상)의 신약 R&D 생태계구축연구 지원 과제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유효, 선도, 후보, 비임상, 임상 단계 등 신약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범부처 정부지원사업으로 오토텔릭바이오가 선정된 신약 R&D 생태계구축연구는 선도물질 최적화를 통해 비임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도출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오토텔릭바이오는 기존 IPF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효과 및 독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약개발을 최종목표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연구개발비를 2년간 지원받는다.

오토텔릭바이오의 ATB-610은 차별화된 ALK family selectivity와 강력한 효능을 갖는 신규 화합물로 폐흡입제 형태로 개발해 효력을 극대화하고 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텔릭바이오 김태훈 대표는 “IPF 분야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명확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시장으로 2024년 7조 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토텔릭바이오는 ‘first-in-class’ 흡입제형 ALK5 저해 IPF 치료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토텔릭바이오는 이달 김태훈 대표가 제36회 약의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Ionis Therapeutics에서 항암제 연구개발 총책임 역할을 맡았던 김영수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국내 바이오 업계의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수 박사는 ASO 분야 글로벌 선진사인 Ionis Therapeutics에서 17년간 항암제 연구개발을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토텔릭바이오가 개발 중인 표적항암 치료제의 실행 전략, 기술 및 임상 등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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