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3분기 누적 매출액 320억 원…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
3분기 매출 160억 원, 전년비 86.4%↑
입력 2022.11.1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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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가 희귀질환치료제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이수앱지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6.4% 증가한 160억 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3분기 영업 손실은 3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 손실(18억 원) 보다 86.0% 축소됐다. 또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20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280억 원)을 넘어섰다.

이수앱지스는 이번 호실적의 배경으로 주력 사업인 희귀질환치료제의 글로벌 수출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꼽았다. 특히 고셔병치료제 ‘애브서틴’의 경우, 알제리향 수출이 3분기에 첫 개시 되며 누적 수출액이 154억 원을 돌파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는 지난해 동 제품의 전체 수출액(77억 원) 대비 100% 성장한 수치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은 지난해 37% 수준에서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60%까지 상승했다.

또한 공시 내용에 따르면, 지난 6월 독일 헬름(HELM)과의 계약에 따라 내년 3분기까지 ‘애브서틴’과 ‘파바갈’의 수주 잔고가 각각 70억 원 및 44억 원으로 전체 114억 원의 선진시장 수출도 예정되어 있어, 내년에는 선진 시장 수출 확대에 따라 수출 지역의 다변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올해가 ROW지역(기타 지역)의 수출 성장 및 선진시장 진출을 통해 외형 확대에 따른 양적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 해였다면, 내년은 외형과 이익의 고른 질적 성장을 통해 회사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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