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의약품 부문 비중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현대약품의 2022년 3분기 사업부문 실적을 분석한 결과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5억 원 증가한 1,215억 원을 기록했다.
이중 의약품 부문은 974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113억 원 증가했으며, 사업부문 비중도 7%p 증가한 80%를 기록했다. 식품 부문은 242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43억 원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해 전년동기비 7%p 줄어들었다.
3분기 매출은 429억 원으로 전기비 16억 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46억 원 증가했다. 이 기간 의약품 부문 매출은 330억 원으로 전기비 2억 원 감소했고, 전년동기비 24억 원 증가하며 매출의 73%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식품 부문은 전기비 18억 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22억 원 증가하며 매출의 23%를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85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68억 원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의약품 부문 누적 영업이익이 68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55억 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비중은 전년동기 수준인 80%를 기록했다. 식품 부문은 17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14억 원 증가했으며 영어이익 비중은 20%였다.
3분기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전기비 7억 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11억 원 증가했다.
이 기간 의약품 부문 영업이익은 26억 원으로 전기비 5억 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8억 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비중은 77%였다. 3분기 식품 부문 영업이익은 8억 원으로 전기비 2억 원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3억 원 증가하며 전체의 2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