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약사·리바이오 활성형 홍삼 고함유제품 개발·유통 MOU
저분자 사포닌 CK와 F1으로 억제·상승 작용 밸런스 높여
입력 2022.01.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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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참약사 대표와 박건국 리바이오 대표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 참약사 제공

참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약사 맞춤형 약국 플랫폼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최근 천연물(홍삼) 활성성분 전문 바이오기업 리바이오(대표 박건국)와 활성형 홍삼 고함유 신제품 공동개발 및 약국 유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존 홍삼제품들이 매우 낮은 체내 흡수율을 가진 일반 고분자 사포닌 위주여서 그 효과를 충분히 발현시키기 어렵고, 주로 억제 작용을 하는 디올계열 사포닌인 컴파운드 케이 함유 제품만 유통되는 점에 착안해 리바이오의 활성형 홍삼 고함유 기술로 체내 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전환한 활성형 저분자 사포닌 CK와 F1을 주원료로 제품을 개발·유통할 계획이다. 

리바이오가 동시 전환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CK(컴파운드K)는 디올계 활성사포닌으로 염증억제, 항산화 등 중추신경 억제작용을,  F1(진세노사이드 F1)은 트리올계 활성사포닌으로 피로개선, 혈류개선, 기억학습 등 중추신경 흥분작용은 물론 뇌신경세포에 혈관신생 활성을 강화하여 치매예방 또는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약사 김병주 대표는 “리바이오의 뛰어난 연구개발 및 원료 생산 능력과 참약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시장제품과 효능효과 면에서 차별화 된 약사·약국의 전문성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동개발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국이 국내 건식시장의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홍삼제품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바이오 박건국 CEO도 “홍삼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성 브랜드들이 낮은 흡수율에도 불구하고 기존 제품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흡수율 높고 디올계의 억제 작용과 트리올계 상승 작용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갖춘 원료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참약사와 협력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바이오는 연세대 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박건국 CEO와 한국인삼공사 효능연구실장 출신 박종대 CTO(성균관대 약대, 약학박사)를 중심으로 인류 건강을 위한 최적의 면역계 유지 지원을 목표로 설립된 천연물 활성성분 전문 바이오벤처로, CK와 F1 기반 심혈관/면역력 건강기능식품부터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 및 치료제, 심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제, 항암 보조제 등 천연물신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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