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운영 협약
파주시 운정·문산 임시선별검사소 2곳, 광주시 곤지암 임시선별검사소 설치·운영
입력 2021.12.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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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파주시 및 광주시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28일 파주시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2곳(운정, 문산)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는 동시에 신속하고 정확한 PCR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팬데믹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기존의 운정·문산 임시선별검사소 부지와 진단검사비(국비), 중수본 파견의료인력 등을 지원하고, GC녹십자의료재단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파주시의 임시선별검사소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또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27일 광주시와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광주시와 협력해 곤지암 경기도친환경농산물 유통센터 제2주차장에 ‘곤지암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개설해 운영함으로써 검사량을 확대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시민 편의를 높이고 보건소 부담은 줄이기 위해 질병관리청과 계약된 전문 진단검사기관과 협력해 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광주시 측은 밝혔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최근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 사례가 발생하며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증하다가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전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국내 1위 진단검사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 및 광주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역조치를 위해 각 지역 선별진료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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