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제7차 돌봄통합위원회 정기교육…'직능 협업' 강조
약사-작업치료사 연계 모델 구체화…복약관리·재활 연동 강조
"돌봄은 팀플레이"…현장 적용 가능한 협업 방향 공유
입력 2026.03.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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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돌봄통합위원회(부회장 윤선희, 위원장 백민옥)는 지난 30일 제7차 정기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통합 사업에서 다른 보건의료 직능의 이해’를 주제로, 박근수 광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백민옥 위원장은 “돌봄 통합의 성공은 각 직능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에 달려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방문 돌봄 현장에서의 역할과 협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제덕 회장은 “다양한 직종 간 연계와 협업이 돌봄 통합의 핵심”이라며 “상호 교류를 기반으로 더욱 촘촘하고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박근수 교수는 방문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환자의 일상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약사와 작업치료사 간 협업 필요성을 강조하며, 약사가 환자의 약물 복용 상태와 부작용, 복약 순응도를 점검하고, 작업치료사가 이를 바탕으로 재활 프로그램을 조정하는 방식의 협업 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돌봄이 가능하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복약지도와 일상생활 훈련을 연계 제공하는 모델을 소개하며, 환자가 최대한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돌봄의 방향성도 제시했다.

교육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참석 약사들은 “상담의 방향성을 명확히 정리할 수 있었다”, “방문 상담 시 필요성을 느끼던 부분이 체계적으로 이해됐다”, “향후 돌봄사업의 비전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윤선희 부회장은 “돌봄통합위원회는 직능 간 이해와 협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왔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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