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국학회, ‘미래 약국 모델’ 제시하며 2025 정기학술대회 성료
공공성·전문성 기반 지속가능한 약국 전략 논의… 100여 명 참석
통합돌봄·건기식 소분·공공심야약국·창고형 약국 등 현장 모델 공유
입력 2025.11.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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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국학회

대한약국학회(회장 주상훈)는 23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10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약국 모델: 공공성, 전문성, 그리고 경영의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00여 명의 약사가 참석해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 약국의 역할과 비전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고령사회 도래와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라 약국의 기능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지속 가능한 미래 약국 모델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첫 번째 세션 ‘공공성과 전문성 기반의 약국 혁신: 국내외 전략과 실천’에서는 △이진형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가 ‘새로운 약국서비스 도입에 따른 건강보험재정 영향추정’을, △강민구 우석대 약학대학 교수가 ‘GPP와 지속 가능한 미래약국’을 주제로 발표하며 약국 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와 재정적 지속가능성 문제를 짚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 ‘국내 특화 약국 모델 사례: 실천에서 지속가능성으로’에서는 현장에서 실천 중인 다양한 모델이 공유됐다. △박상원 늘픔가치 대표의 ‘통합돌봄 시대 마을약사의 역할’, △이형우 로그싱크 어드바이저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사업’, △조양연 대한약사영양학회장의 ‘건강관리약국 모델’, △민필기 광명시약사회장의 ‘공공심야약국의 지속가능성’,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의 ‘창고형약국의 경제학과 대응전략’, △김소연 유니팜약국 대표약사의 ‘디지털 헬스 허브로의 도약’ 등 다양한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주상훈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미래 약국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기현 총무위원장은 “주제 자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고 학회의 위상을 실감하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전영구 자문위원, 백경신 고문, 유성호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 등 약업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학회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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