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약국 경영 세미나와 지역별 네트워킹 자리로 마련한 여섯 번의 ‘약국 참업UP 설명회’를 성료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매 주말 부산·울산·대전·대구·광주·전주에서 기존 회원과 새로운 관심회원들을 위해 열렸고, 작년 수도권역별 모임에 이은 지역별 모임이었다.
참약사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 약사학술제 및 팜페어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 약사님들과 꾸준히 소통해왔지만, 새로 개발한 플랫폼 서비스와 약국 회원들의 최대 고민인 매출 상승 관련 노하우 그리고 정부 및 약사회 정책, 제도 변화 등을 교류하는 ‘동반 성장의 자리’로서의 새로운 기획이었다”며 “부산·울산·대전·대구·광주·전주에서의 매 회 설명회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참약사 활용 레벨업’, ‘일반약 셀링 스킬업’의 실용성 높은 강의는 김병주 대표와 최용한 약사(참약사 하남스타약국 대표약사·참약사 이사)가 맡았다.
강의는 팜-딥테크(Pharm-Deep tech) 기업으로 성장중인 참약사가 개발한 ‘약료서비스 및 약국 디지털 전환 솔루션’의 주요 내용들을 쉽게 풀어 전달하고, 약국 회원들의 최대 고민인 매출 상승 관련 팁을 20% 이상 상승했던 실제 사례 기반으로 전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강의 후엔 대면 질의응답 시간 및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밀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참약사 약국총괄사업부의 슈퍼바이저(SV)들과 지역 약사들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약국법무-PB개발-VMD-유통’ 등 다양한 약국경영 궁금증들을 한번에 해소했다.
참약사 김병주 대표는 “지역 약사님들과의 대면 소통을 통해 촘촘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회원 약사들의 궁금점과 고민들을 함께 나눴다”면서 “앞으로 지역 네트워킹을 더욱 강화하고, 참약사 체인을 위한 플랫폼 개발 및 AI 상담 시스템을 개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약사는 현재 회원약국 500호점, 약사회원 600명을 돌파했으며 약국약사 전문성 강화 외 약료 서비스 발전과 약국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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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약국 경영 세미나와 지역별 네트워킹 자리로 마련한 여섯 번의 ‘약국 참업UP 설명회’를 성료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일까지 매 주말 부산·울산·대전·대구·광주·전주에서 기존 회원과 새로운 관심회원들을 위해 열렸고, 작년 수도권역별 모임에 이은 지역별 모임이었다.
참약사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 약사학술제 및 팜페어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 약사님들과 꾸준히 소통해왔지만, 새로 개발한 플랫폼 서비스와 약국 회원들의 최대 고민인 매출 상승 관련 노하우 그리고 정부 및 약사회 정책, 제도 변화 등을 교류하는 ‘동반 성장의 자리’로서의 새로운 기획이었다”며 “부산·울산·대전·대구·광주·전주에서의 매 회 설명회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참약사 활용 레벨업’, ‘일반약 셀링 스킬업’의 실용성 높은 강의는 김병주 대표와 최용한 약사(참약사 하남스타약국 대표약사·참약사 이사)가 맡았다.
강의는 팜-딥테크(Pharm-Deep tech) 기업으로 성장중인 참약사가 개발한 ‘약료서비스 및 약국 디지털 전환 솔루션’의 주요 내용들을 쉽게 풀어 전달하고, 약국 회원들의 최대 고민인 매출 상승 관련 팁을 20% 이상 상승했던 실제 사례 기반으로 전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강의 후엔 대면 질의응답 시간 및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밀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참약사 약국총괄사업부의 슈퍼바이저(SV)들과 지역 약사들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약국법무-PB개발-VMD-유통’ 등 다양한 약국경영 궁금증들을 한번에 해소했다.
참약사 김병주 대표는 “지역 약사님들과의 대면 소통을 통해 촘촘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회원 약사들의 궁금점과 고민들을 함께 나눴다”면서 “앞으로 지역 네트워킹을 더욱 강화하고, 참약사 체인을 위한 플랫폼 개발 및 AI 상담 시스템을 개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약사는 현재 회원약국 500호점, 약사회원 600명을 돌파했으며 약국약사 전문성 강화 외 약료 서비스 발전과 약국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