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달 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일반의약품도 보험급여 대상인 전문약처럼 약가재평가에 의한 '시장종결가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시장에서 형성된 최저 판매가격을 일반의약품 판매가격으로 공식화하는 제도를 만들면 의료비 앙등을 막는 차원에서 정부도, 국회도, 국민도 찬성할 것이며 이렇게 되면 제약회사는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될 것이기에 더 이상 난매약국에 의약품을 싸게 공급하는 상황은 결코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약사회가 굳이 가격에 개입을 안해도 공급자(제약-도매)차원에서 난매는 종식된다는 것.
박 후보는 "이 제도가 실현되면 난매가 종식되고, 그야말로 정찰제에 버금가는 시장평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난매의 원인인 카운터의 완전 추방을 위하여 약국 근무자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완벽하게 구분하고 적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또 약사회 카운터 문제는 고질적 문제라며 자신이 재임 중인 경기도 약사회가 지난 6년간 1110개 약국을 조사했고 그 중 79개 약국을 청문회 했으며, 79개 약국을 국민권익위에 고발했다고 자신의 실적도 강조했다.
그 과정에서 약사회에 불만을 가진 약사가 청문회 장에 똥물을 뿌리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수의 카운터가 정리됐다고 박 후보는 회상했다.
박 후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임원들을 다독여 가며 카운터 척결 사업을 완수했다"면서 "온갖 회유와 협박을 극복하고 전국적인 카운터 척결사업에 매진할 유일한 인물이 바로 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회원 여러분께서 소중한 중책을 맡겨 준다면 승부사의 기질로 단 한 번의 임기로 만족한 가운데 최선과 최고의 실행을 다짐한다"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선택해 이에 집중하고 또 완수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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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 3번)는 일반의약품도 보험급여 대상인 전문약처럼 약가재평가에 의한 '시장종결가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시장에서 형성된 최저 판매가격을 일반의약품 판매가격으로 공식화하는 제도를 만들면 의료비 앙등을 막는 차원에서 정부도, 국회도, 국민도 찬성할 것이며 이렇게 되면 제약회사는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될 것이기에 더 이상 난매약국에 의약품을 싸게 공급하는 상황은 결코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약사회가 굳이 가격에 개입을 안해도 공급자(제약-도매)차원에서 난매는 종식된다는 것.
박 후보는 "이 제도가 실현되면 난매가 종식되고, 그야말로 정찰제에 버금가는 시장평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난매의 원인인 카운터의 완전 추방을 위하여 약국 근무자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완벽하게 구분하고 적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또 약사회 카운터 문제는 고질적 문제라며 자신이 재임 중인 경기도 약사회가 지난 6년간 1110개 약국을 조사했고 그 중 79개 약국을 청문회 했으며, 79개 약국을 국민권익위에 고발했다고 자신의 실적도 강조했다.
그 과정에서 약사회에 불만을 가진 약사가 청문회 장에 똥물을 뿌리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수의 카운터가 정리됐다고 박 후보는 회상했다.
박 후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임원들을 다독여 가며 카운터 척결 사업을 완수했다"면서 "온갖 회유와 협박을 극복하고 전국적인 카운터 척결사업에 매진할 유일한 인물이 바로 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회원 여러분께서 소중한 중책을 맡겨 준다면 승부사의 기질로 단 한 번의 임기로 만족한 가운데 최선과 최고의 실행을 다짐한다"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선택해 이에 집중하고 또 완수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