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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인겔하임社는 성인 특발성 폐 섬유증(IPF) 환자 및 성인 진행성 폐 섬유증(PPF) 환자 치료제 ‘자스케이드’(Jascayd: 네란도밀라스트 정제)에 대해 유럽 의약품감독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허가를 권고했다고 22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진행성 폐 질환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폐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최초의 선택적(preferential) 포스포디에스테라제 4B(PDE4B) 저해제가 EU 각국 시장에 선을 보이는 데 중요한 진일보가 내디뎌질 수 있게 됐다.
베링거 인겔하임社의 샤샹크 데슈판데 이사회 의장 겸 제약 사업부문 대표는 “CHMP가 ‘자스케이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이 유의미한 효능과 함께 양호한 내약성이 필수적인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성과라 할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의 치료는 불가역적인 데다 생명을 위협하는 폐 손상의 진행속도를 둔화시키는 데 필수적이고, 예후 측면에서 볼 때 다수의 암들보다 좋지 않은 환자들의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에 대한 대응을 가능케 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허가를 취득할 경우 ‘자스케이드’는 유럽에서 10여년 만에 특발성 폐 섬유증에 대한 대응을 가능케 해 줄 첫 번째 새로운 치료대안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CHMP는 지금까지 특발성 폐 섬유증 및 진행성 폐 섬유증과 관련해서 이루어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던 ‘FIBRONEER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근거로 ‘자스케이드’의 발매를 권고하는 긍정적인 의견을 집약한 것이다.
‘FIBRONEER-IPF 시험’과 ‘FIBRONEER-ILD 시험’으로 구성된 2건의 임상 3상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보면 ‘자스케이드’를 복용한 피험자 그룹은 52주차에 노력성 폐활량(FVC)의 절대적 변화도를 플라시보 대조그룹과 비교평가했을 때 일차적 시험목표가 충족된 것으로 입증됐다.
‘자스케이드’를 복용한 피험자 그룹에서 폐 기능의 감퇴속도가 착수시점에 비해 괄목할 만하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의미이다.
다만 두 시험에서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은 충족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두 시험 모두 수치상 사망률의 감소가 나타났고, ‘FIBRONEER-ILD 시험’에서 명목상(nominal) 중요한 성과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밖에도 ‘자스케이드’는 호의적인 안전성‧내약성을 내보였고, 간 기능을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성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요법제로 사용했을 때 ‘자스케이드’의 복용 중단률은 플라시보 대조그룹과 대동소이하게 나타났다.
‘FIBRONEER 시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스위스 쮜리히대학 및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병원의 안나-마리아 호프만-폴트 교수(류머티스학)는 “진행성 폐 섬유증이 기저 자가면역성 류머티스 질환들과 연관된 환자들을 포함해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에 대한 현행 치료제들에 제한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면서 “이 같은 사실은 새로운 작용기전과 보다 나은 내약성 프로필을 내포한 치료제들이 이들 두 복잡한 질환들에 대한 증상 관리를 개선하는 데 필수적임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FIBRONEER 시험’ 프로그램에서 ‘자스케이드’는 양호한 내약성과 폐 기능 감퇴속도의 둔화 효과가 입증되면서 잠재적으로 장기간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고 호프만-폴트 교수는 설명했다.
증상이 갑작스럽게 악화되고 예측할 수 없는 특성을 나타내는 자가면역성 류머티스 질환과 연관된 환자들을 포함해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 환자들에게 이 같은 성과는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만한 부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호프만-폴트 교수는 또 “임상진료에서 폐 기능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면 유의미한 격차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EU 각국에서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은 환자 수가 50만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증상은 폐 조직에 불가역적인 반흔이 나타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악화되어 호흡능력을 제한하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절반 정도가 5년 이내에 사망해 많은 수의 암들과 비교하더라도 예후가 더 좋지 못하게 나타나고 있는 형편이다.
이처럼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환자들은 구역, 광 민감성 및 설사 등의 부작용 때문에 치료 개시시점을 미루고 있다는 문제점도 지적되어 왔다.
특발성 폐 섬유증 환자들의 경우 전체의 절반 정도가 6개월 이내에 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
유럽 폐 섬유증연맹(EU-PFF)의 존 K. 솔하임 대표는 “두 증상들이 독립성을 상실케 할 뿐 아니라 샤워하기, 자동차 타기 또는 숨 고르기와 같은 일상적이고 단순한 소임들조차 수행할 능력을 잃어버리게 할 만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환자들이 부담을 안겨주는 증상들에 더해 견딜 수 없는 부작용들에 직면하게 될 때 대다수가 약물치료를 미루거나 중단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효과적이면서 부작용을 수반하는 비율이 낮은 특발성 폐 섬유증 및 진행성 폐 섬유증 치료대안은 유럽 각국의 환자가족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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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인겔하임社는 성인 특발성 폐 섬유증(IPF) 환자 및 성인 진행성 폐 섬유증(PPF) 환자 치료제 ‘자스케이드’(Jascayd: 네란도밀라스트 정제)에 대해 유럽 의약품감독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허가를 권고했다고 22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진행성 폐 질환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폐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최초의 선택적(preferential) 포스포디에스테라제 4B(PDE4B) 저해제가 EU 각국 시장에 선을 보이는 데 중요한 진일보가 내디뎌질 수 있게 됐다.
베링거 인겔하임社의 샤샹크 데슈판데 이사회 의장 겸 제약 사업부문 대표는 “CHMP가 ‘자스케이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이 유의미한 효능과 함께 양호한 내약성이 필수적인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성과라 할 수 있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의 치료는 불가역적인 데다 생명을 위협하는 폐 손상의 진행속도를 둔화시키는 데 필수적이고, 예후 측면에서 볼 때 다수의 암들보다 좋지 않은 환자들의 크게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에 대한 대응을 가능케 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허가를 취득할 경우 ‘자스케이드’는 유럽에서 10여년 만에 특발성 폐 섬유증에 대한 대응을 가능케 해 줄 첫 번째 새로운 치료대안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CHMP는 지금까지 특발성 폐 섬유증 및 진행성 폐 섬유증과 관련해서 이루어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던 ‘FIBRONEER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근거로 ‘자스케이드’의 발매를 권고하는 긍정적인 의견을 집약한 것이다.
‘FIBRONEER-IPF 시험’과 ‘FIBRONEER-ILD 시험’으로 구성된 2건의 임상 3상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보면 ‘자스케이드’를 복용한 피험자 그룹은 52주차에 노력성 폐활량(FVC)의 절대적 변화도를 플라시보 대조그룹과 비교평가했을 때 일차적 시험목표가 충족된 것으로 입증됐다.
‘자스케이드’를 복용한 피험자 그룹에서 폐 기능의 감퇴속도가 착수시점에 비해 괄목할 만하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의미이다.
다만 두 시험에서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은 충족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두 시험 모두 수치상 사망률의 감소가 나타났고, ‘FIBRONEER-ILD 시험’에서 명목상(nominal) 중요한 성과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밖에도 ‘자스케이드’는 호의적인 안전성‧내약성을 내보였고, 간 기능을 모니터링해야 할 필요성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요법제로 사용했을 때 ‘자스케이드’의 복용 중단률은 플라시보 대조그룹과 대동소이하게 나타났다.
‘FIBRONEER 시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스위스 쮜리히대학 및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병원의 안나-마리아 호프만-폴트 교수(류머티스학)는 “진행성 폐 섬유증이 기저 자가면역성 류머티스 질환들과 연관된 환자들을 포함해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에 대한 현행 치료제들에 제한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다”면서 “이 같은 사실은 새로운 작용기전과 보다 나은 내약성 프로필을 내포한 치료제들이 이들 두 복잡한 질환들에 대한 증상 관리를 개선하는 데 필수적임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FIBRONEER 시험’ 프로그램에서 ‘자스케이드’는 양호한 내약성과 폐 기능 감퇴속도의 둔화 효과가 입증되면서 잠재적으로 장기간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을 가능성을 뒷받침했다고 호프만-폴트 교수는 설명했다.
증상이 갑작스럽게 악화되고 예측할 수 없는 특성을 나타내는 자가면역성 류머티스 질환과 연관된 환자들을 포함해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 환자들에게 이 같은 성과는 중요한 의미를 부여할 만한 부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호프만-폴트 교수는 또 “임상진료에서 폐 기능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면 유의미한 격차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EU 각국에서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은 환자 수가 50만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증상은 폐 조직에 불가역적인 반흔이 나타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악화되어 호흡능력을 제한하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특발성 폐 섬유증과 진행성 폐 섬유증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절반 정도가 5년 이내에 사망해 많은 수의 암들과 비교하더라도 예후가 더 좋지 못하게 나타나고 있는 형편이다.
이처럼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환자들은 구역, 광 민감성 및 설사 등의 부작용 때문에 치료 개시시점을 미루고 있다는 문제점도 지적되어 왔다.
특발성 폐 섬유증 환자들의 경우 전체의 절반 정도가 6개월 이내에 치료를 중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
유럽 폐 섬유증연맹(EU-PFF)의 존 K. 솔하임 대표는 “두 증상들이 독립성을 상실케 할 뿐 아니라 샤워하기, 자동차 타기 또는 숨 고르기와 같은 일상적이고 단순한 소임들조차 수행할 능력을 잃어버리게 할 만큼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환자들이 부담을 안겨주는 증상들에 더해 견딜 수 없는 부작용들에 직면하게 될 때 대다수가 약물치료를 미루거나 중단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효과적이면서 부작용을 수반하는 비율이 낮은 특발성 폐 섬유증 및 진행성 폐 섬유증 치료대안은 유럽 각국의 환자가족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