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 2분기 실적 15개 제품 두자릿수 매출성장
9% 향상 91.8억弗..올해 350억~360억弗 달성 전망
입력 2025.08.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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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社가 전년대비 9% 증가한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91억7,9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 2/4분기 경영실적을 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암젠은 2/4분기에 39.1% 향상된 26억5,600만 달러의 영업이익과 92.0% 크게 뛰어오른 14억3,2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각각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콜레스테롤 저하제 ‘레파타’(에볼로쿠맙),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로모소주맙), 항암제 ‘임델트라’(Imdeltra: 탈라타맙-dlle), 백혈병 치료제 ‘블린사이토’(블리나투모맙), 중증 천식 치료제 ‘테즈스파이어’(테제펠루맙), 시신경 척수염 스펙트럼 장애 치료제 ‘업리즈나’(Uplizna: 이네빌리주맙-cdon) 및 활동성 항-호중구 세포질 항체(ANCA) 연관 혈관염 치료제 ‘타브너스’(Tavneos: 아바코판)를 포함한 15개 제품들이 최소한 두자릿수 매출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할 만해 보였다.

로버트 A. 브래드웨이 회장은 “강력한 경영실적(strong performance)을 내보이면서 한층 더 많은 수의 중증질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와 바이오시밀러 제형들을 선보일 수 있었다”면서 “암젠은 환자들이 보다 오랜 기간 동안 좀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 주고자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브래드웨이 회장은 다짐했다.

이날 암젠 측은 2025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350억~360억 달러대 매출액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당순이익의 경우 한 주당 10.97~12.11달러선에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4분기 실적을 개별제품별로 살펴보면 콜레스테롤 저하제 ‘레파타’(에볼로쿠맙)가 6억9,6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31% 크게 뛰어올라 돋보였고, 건선‧건선성 관절염 치료제 ‘오테즐라’(아프레밀라스트) 또한 6억1,800만 달러로 14% 준수한 오름세를 내보였다.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로모소주맙)는 5억1,800만 달러로 32% 탄탄하게 성장했고, 갑상선 안병증 치료제 ‘테페자’(Tepezza: 테프로투뮤맙-trbw)가 5억500만 달러로 5% 뛰어올랐다.

백혈병 치료제 ‘블린사이토’(블리나투모맙)의 경우 3억8,400만 달러의 실적으로 45% 급성장해 돋보였고, 혈액암 치료제 ‘키프롤리스’(카필조밉)는 3억7,8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제로성장률을 보였다.

저혈소판증 치료제 ‘엔플레이트’(로미플로스팀)는 3억6,900만 달러로 7%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고, 빈혈 치료제 ‘아라네스프’(다르베포에틴 α)가 3억5,900만 달러로 3% 소폭 향상됐다.

통풍 치료제 ‘크라이스텍사’(Krystexxa: 페글로티카제 주사제)는 3억4,900만 달러로 19% 올라섰고, 중증 천식 치료제 ‘테즈스파이어’(테제펠루맙)가 3억4,200만 달러로 46% 급성장해 미래를 더욱 기대케 했다.

직장결장암 치료제 ‘벡티빅스’(파니투뮤맙)는 3억500만 달러로 13% 향상된 성적표를 내밀었고, 항암제 ‘아바스틴’(베바시주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형인 ‘엠바시’(Mvasi)가 1억9,100만 달러로 22% 괄목할 만하게 성장했다.

시신경 척수염 스펙트럼 장애 치료제 ‘업리즈나’(Uplizna: 이네빌리주맙-cdon)는 1억7,600만 달러로 91% 껑충 뛰어올랐고, 항암제 ‘임델트라’(Imdeltra: 탈라타맙-dlle)의 경우 1억3,400만 달러로 100% 이상 급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형인 ‘암제비타’가 1억3,3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제로 성장률을 나타냈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 제형인 ‘파블루’(Pavblu)는 1억3,0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아직 전년대비 비교할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

활동성 항-호중구 세포질 항체(ANCA) 연관 혈관염 치료제 ‘타브너스’(Tavneos: 아바코판)가 1억1,000만 달러로 55% 고속성장세를 뽐냈고,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루마크라스’(소토라십)는 9,000만 달러로 6% 준수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데노수맙 60mg)는 11억2,2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 4%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에타너셉트)이 6억400만 달러로 34% 주저 앉았다.

암 관련 골 장애 치료제 ‘엑스지바’(데노수맙 120mg)가 5억3,2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5%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제 ‘파사비브’(에텔칼세타이드)가 9,200만 달러,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뉴라스타’(페그필그라스팀)도 8,200만 달러로 각각 13% 및 22% 줄어든 실적을 보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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