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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瑞典)의 항체 기반 치료제 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 칸타르지아社(Cantargia AB)는 자사가 초기단계의 임상개발을 진행 중인 ‘CAN10’ 프로그램 자산 전체를 오츠카 파마슈티컬스社가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15일 공표했다.
‘CNA10’ 프로그램은 칸타르지아 측이 중증 염증성 또는 자가면역성 질환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해 왔던 자산이다.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카타르지아 측은 3,300만 달러의 계약성사 선불금을 현금으로 지급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차후 각종 성과금으로 최대 5억8,000만 달러를 추가로 건네받을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또한 칸타르지아 측은 제품발매가 이루어졌을 때 최대 두자릿수 단위의 매출액 단계별 로열티를 수수할 수 있는 권한까지 보장받았다.
오츠카 파마슈티컬스 측의 경우 글로벌 마켓에서 ‘CAN10’의 개발‧발매를 도맡아 진행키로 했다.
글로벌 마켓에서 ‘CAN10’의 후속 개발에서부터 허가신청, 제조 및 발매에 이르기까지 일체의 절차를 책임지고 진행키로 한 것.
‘CAN10’ 항체 이외에도 오츠카 파마슈티컬스 측은 백업 항체(backup antibody)의 일종인 ‘3G5’를 인수키로 했으며, 칸타르지아 측이 개발을 진행한 차세대 인터루킨-1 수용체 보조 단백질(IL-1RAP) 항체들에 대한 독점적 우선 협상권을 차후 2년 동안 갖기로 했다.
‘CAN10’은 IL-1RAP에 작용해 인터루킨-1 계열의 친 염증성‧발병촉진 사이토킨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항체의 일종이다.
여기서 언급된 인터루킨-1 계열 가운데는 인터루킨-1, 인터루킨-33 및 인터루킨-36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CAN10’은 임상 1상 단계의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칸타르지아社의 다미안 마론 대표 직무대행은 “이번 합의가 우리 칸타르지아를 위한 전환적인(transformative) 계약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수많은 중증 면역 염증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오츠카 파마슈티컬스 측이 ‘CAN10’ 항-IL1RAP 항체가 내포하고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인정해 준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다”며 “양사의 합의는 우리가 IL1RAP의 생명공학적 이해와 항체 측면에서 선도적인 강점에 대한 확신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합의에 힘입어 칸타르지아는 암과 기타 각종 질환 분야에서 보유 중인 각종 플랫폼과 프로그램의 개발을 한층 더 가속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오츠카 파마슈티컬스社의 마코토 이노우에 대표는 “오츠카 파마슈티컬스가 자가면역성 질환 분야에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州 월덤에 소재한 자회사 비스테라社(Visterra)의 항체 약물 플랫폼, 그리고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 소재한 전문 제약기업 자회사 제이나나 테라퓨틱스社(Jnana Therapeutics)의 저분자량 약물 발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각종 자가면역성 질환들과 연관된 다양항 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우리의 연구‧개발 포트폴리오 개발을 확대‧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이노우에 대표는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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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瑞典)의 항체 기반 치료제 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 칸타르지아社(Cantargia AB)는 자사가 초기단계의 임상개발을 진행 중인 ‘CAN10’ 프로그램 자산 전체를 오츠카 파마슈티컬스社가 인수키로 합의했다고 15일 공표했다.
‘CNA10’ 프로그램은 칸타르지아 측이 중증 염증성 또는 자가면역성 질환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해 왔던 자산이다.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카타르지아 측은 3,300만 달러의 계약성사 선불금을 현금으로 지급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차후 각종 성과금으로 최대 5억8,000만 달러를 추가로 건네받을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또한 칸타르지아 측은 제품발매가 이루어졌을 때 최대 두자릿수 단위의 매출액 단계별 로열티를 수수할 수 있는 권한까지 보장받았다.
오츠카 파마슈티컬스 측의 경우 글로벌 마켓에서 ‘CAN10’의 개발‧발매를 도맡아 진행키로 했다.
글로벌 마켓에서 ‘CAN10’의 후속 개발에서부터 허가신청, 제조 및 발매에 이르기까지 일체의 절차를 책임지고 진행키로 한 것.
‘CAN10’ 항체 이외에도 오츠카 파마슈티컬스 측은 백업 항체(backup antibody)의 일종인 ‘3G5’를 인수키로 했으며, 칸타르지아 측이 개발을 진행한 차세대 인터루킨-1 수용체 보조 단백질(IL-1RAP) 항체들에 대한 독점적 우선 협상권을 차후 2년 동안 갖기로 했다.
‘CAN10’은 IL-1RAP에 작용해 인터루킨-1 계열의 친 염증성‧발병촉진 사이토킨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항체의 일종이다.
여기서 언급된 인터루킨-1 계열 가운데는 인터루킨-1, 인터루킨-33 및 인터루킨-36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CAN10’은 임상 1상 단계의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칸타르지아社의 다미안 마론 대표 직무대행은 “이번 합의가 우리 칸타르지아를 위한 전환적인(transformative) 계약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수많은 중증 면역 염증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오츠카 파마슈티컬스 측이 ‘CAN10’ 항-IL1RAP 항체가 내포하고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인정해 준 것을 기쁘게 받아들인다”며 “양사의 합의는 우리가 IL1RAP의 생명공학적 이해와 항체 측면에서 선도적인 강점에 대한 확신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합의에 힘입어 칸타르지아는 암과 기타 각종 질환 분야에서 보유 중인 각종 플랫폼과 프로그램의 개발을 한층 더 가속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오츠카 파마슈티컬스社의 마코토 이노우에 대표는 “오츠카 파마슈티컬스가 자가면역성 질환 분야에서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州 월덤에 소재한 자회사 비스테라社(Visterra)의 항체 약물 플랫폼, 그리고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 소재한 전문 제약기업 자회사 제이나나 테라퓨틱스社(Jnana Therapeutics)의 저분자량 약물 발굴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각종 자가면역성 질환들과 연관된 다양항 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우리의 연구‧개발 포트폴리오 개발을 확대‧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이노우에 대표는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