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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社가 임상 3상 ‘SKYSCRAPER-01 시험’의 최종분석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SKYSCRAPER-01 시험’은 프로그램 세포사멸 리간드-1(PD-L1) 수치 고도,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티라골루맙(tiragolumab)과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 병용요법 및 ‘티쎈트릭’ 단독요법을 진행하면서 효과를 평가한 시험례이다.
면역 관문 저해제의 일종인 티라골루맙은 새로운 억제성 면역관문으로 암에 대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면역 저해 수용체 ‘TIGIT’와 선택적으로 결합하도록 설계된 항-TIGIT 면역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피험자 무작위 분류, 이중맹검법으로 설계된 글로벌 임상 3상 ‘SKYSCRAPER-01 시험’에는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없는 총 534명의 PD-L1 수치 고도, 국소진행성 절제수술 불가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이 피험자로 충원됐다.
피험자들은 일대일 무작위 분류를 거쳐 종양이 진행되거나, 임상적 유익성이 소실되거나, 독성이 수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나타날 때까지 각각 티라골루맙과 ‘티쎈트릭’ 병용요법 또는 ‘티쎈트릭’ 단독요법에 참여했다.
하지만 로슈 측은 이 시험의 최종분석에서 총 생존기간과 관련한 일차적 시험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체적인 안전성 프로필의 경우 장기 추적조사에서 도출된 내용과 일관된 결과가 관찰됐으며, 안전성 측면에서 새로운 문제점의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티라골루맙과 ‘티쎈트릭’을 병용하는 요법은 앞서 지난 5월 공개된 ‘SKYSCRAPER-01 시험’의 중간분석 결과에서도 무진행 생존기간과 관련한 일차적 시험목표가 충족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상세한 시험결과는 내년에 의학 학술회의 석상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로슈 측은 현재 지속 중인 연구의 목표를 위해 조정이 필요할 경우 결정을 내리기 위해 시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검토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원칙은 ‘SKYSCRAPER-01 시험’ 프로그램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상 3상 시험에서 단계별 또는 종양 유형별 추가자료는 내년 중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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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SCRAPER-01 시험’은 프로그램 세포사멸 리간드-1(PD-L1) 수치 고도,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티라골루맙(tiragolumab)과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 병용요법 및 ‘티쎈트릭’ 단독요법을 진행하면서 효과를 평가한 시험례이다.
면역 관문 저해제의 일종인 티라골루맙은 새로운 억제성 면역관문으로 암에 대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면역 저해 수용체 ‘TIGIT’와 선택적으로 결합하도록 설계된 항-TIGIT 면역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피험자 무작위 분류, 이중맹검법으로 설계된 글로벌 임상 3상 ‘SKYSCRAPER-01 시험’에는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없는 총 534명의 PD-L1 수치 고도, 국소진행성 절제수술 불가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이 피험자로 충원됐다.
피험자들은 일대일 무작위 분류를 거쳐 종양이 진행되거나, 임상적 유익성이 소실되거나, 독성이 수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나타날 때까지 각각 티라골루맙과 ‘티쎈트릭’ 병용요법 또는 ‘티쎈트릭’ 단독요법에 참여했다.
하지만 로슈 측은 이 시험의 최종분석에서 총 생존기간과 관련한 일차적 시험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체적인 안전성 프로필의 경우 장기 추적조사에서 도출된 내용과 일관된 결과가 관찰됐으며, 안전성 측면에서 새로운 문제점의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티라골루맙과 ‘티쎈트릭’을 병용하는 요법은 앞서 지난 5월 공개된 ‘SKYSCRAPER-01 시험’의 중간분석 결과에서도 무진행 생존기간과 관련한 일차적 시험목표가 충족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상세한 시험결과는 내년에 의학 학술회의 석상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로슈 측은 현재 지속 중인 연구의 목표를 위해 조정이 필요할 경우 결정을 내리기 위해 시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 검토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원칙은 ‘SKYSCRAPER-01 시험’ 프로그램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상 3상 시험에서 단계별 또는 종양 유형별 추가자료는 내년 중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