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가 73억6,300만 파운드(약 92억3,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0% 늘어난 가운데 핵심 영업이익의 경우 24억4,300만 파운드(약 30억6,000만 달러)로 27%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난 1/4분기 경영실적을 1일 공표했다.
10%의 매출성장률은 ‘코로나19’ 솔루션 제품들을 제외할 경우 13%로 더욱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엠마 웜슬리 회장은 “우리가 2024년에 강력한 출발(strong start)로 첫걸음을 떼면서 다시 한번 탁월한 실적과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향상을 기록한 분기 성적표를 내보일 수 있게 된 것”이라면서 “연구‧개발 성과까지 덧붙이면 우리는 감염성 질환, AIDS, 호흡기/면역계 질환 및 종양 등 우리의 전체 핵심 치료제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날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측은 2024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5~7%의 매출성장과 9~11% 안팎의 핵심 영업이익 향상, 8~10%의 주당순이익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1/4분기 경영실적을 사업부별로 보면 백신 부문이 22억7,700만 파운드로 16%(코로나 제품 제외하면 22%)의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내보인 가운데 제네럴 메디슨 부문이 25억6,400만 파운드의 실적을 거둬 1% 소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AIDS 치료제, 항암제, 자가면역성 질환 치료제 및 ‘코로나19’ 치료제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티 메디슨 부문은 25억2,200만 파운드로 17%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시장에서 35억8,900만 파운드로 14%, 글로벌 마켓에서 21억5,300만 파운드로 16% 각각 준수한 성장률을 내보인 반면 유럽시장에서는 16억2,100만 파운드로 3% 소폭 뒷걸음했다.
제품별 실적을 짚어보면 백신 가운데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가 9억4,500만 파운드로 18%의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과시했고, COPD 치료제 ‘트렐레지 엘립타’(플루티카손+우메클리디늄+빌란테롤)의 경우 5억9,100만 파운드로 33% 껑충 뛰어올라 돋보였다.
AIDS 치료제 중에서는 ‘도바토’(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가 4억8,300만 파운드로 27% 급증한 실적을 내보였고, ‘티비케이’(돌루테그라비르)는 3억5,400만 파운드로 4% 소폭 향상됐다.
AIDS 치료용 항레트로바이러스제 복합제 ‘카베누바’(Cabenuva: 카보테그라비르+릴피비린 주사제)가 2억1,300만 파운드로 73% 급성장해 주목할 만해 보였고, ‘줄루카’(돌루테그라비르+릴피비린)는 1억5,700만 파운드로 8% 준수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뇌수막염 백신 ‘벡세로’가 2억1,700만 파운드로 3% 성장했고, 중증 천식 치료제 ‘누칼라’(메폴리주맙)는 3억7,400만 파운드로 13%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COPD 치료제 ‘브레오 엘립타’(또는 ‘렐바’: 플루티카손+빌란테롤)는 2억7,000만 파운드로 4% 올라섰고, 루푸스 치료제 ‘벤리스타’(벨리뮤맙)도 2억6,000만 파운드로 8% 향상된 실적을 보였다.
새로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백신 ‘아렉스비’는 1억8,200만 파운드의 실적을 올려 기대치를 끌어올리게 했고, 간염 백신이 1억7,500만 파운드로 6%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스테디셀러 항생제 ‘오구멘틴’(아목시실린)은 1억8,600만 파운드로 10% 성장하면서 꾸준함을 재확인시켰다.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는 1억5,400만 파운드로 17% 성장률을 내보였고, 항암제 ‘제줄라’(니라파립)가 1억4,100만 파운드로 27% 증가율을 기록했다.
파상풍, 디프테리아 및 백일해 백신 ‘부스트릭스’는 1억3,800만 파운드, COPD 치료제 ‘아노로 엘립타’(메클리디늄+빌란테롤)가 1억1,900만 파운드로 3% 성장률을 공유했다.
뇌수막염 예방백신 ‘멘베오’는 8,000만 파운드로 41% 크게 성장했고,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도스탈리맙)의 경우 8,000만 파운드로 100% 이상 급성장하면서 존재감을 내보였다.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및 ‘플루라발’이 1,300만 파운드로 8% 올라섰고,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는 3,200만 파운드로 26% 증가했다.
반면 AIDS 치료제 ‘트리멕’(돌루테그라비르+아바카비르+라미부딘)은 3억1,000만 파운드로 14% 주저 앉았고, 천식 치료제 ‘세레타이드’(또는 ‘애드베어’: 플루티카손+살메테롤) 또한 2억8,200만 파운드로 13%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천식 치료제 ‘벤토린’(알부테롤)이 1억6,800만 파운드로 15% 뒷걸음한 가운데 파상풍, 디프테리아, B형 간염, 소아마비, 백일해 5價 백신 ‘인판릭스’ 및 ‘페디아릭스’는 1억4,500만 파운드로 역시 15%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보이는 데 그쳤다.
호흡기 질환 치료제 ‘플로벤트’(또는 ‘후릭소타이드’: 플루티카손)가 1억3,900만 파운드로 8% 줄어든 실적을 보였고, 항경련제 ‘라믹탈’(라모트리진)은 1억100만 파운드로 19% 후진했다.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가 4,500만 파운드로 24% 내려 앉았고, ‘코로나19’ 치료용 모노클로날 항체 ‘제부디’(소트로비맙)의 경우 100만 파운드에 그치면서 97%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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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의 매출성장률은 ‘코로나19’ 솔루션 제품들을 제외할 경우 13%로 더욱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엠마 웜슬리 회장은 “우리가 2024년에 강력한 출발(strong start)로 첫걸음을 떼면서 다시 한번 탁월한 실적과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향상을 기록한 분기 성적표를 내보일 수 있게 된 것”이라면서 “연구‧개발 성과까지 덧붙이면 우리는 감염성 질환, AIDS, 호흡기/면역계 질환 및 종양 등 우리의 전체 핵심 치료제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날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측은 2024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5~7%의 매출성장과 9~11% 안팎의 핵심 영업이익 향상, 8~10%의 주당순이익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1/4분기 경영실적을 사업부별로 보면 백신 부문이 22억7,700만 파운드로 16%(코로나 제품 제외하면 22%)의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내보인 가운데 제네럴 메디슨 부문이 25억6,400만 파운드의 실적을 거둬 1% 소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AIDS 치료제, 항암제, 자가면역성 질환 치료제 및 ‘코로나19’ 치료제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티 메디슨 부문은 25억2,200만 파운드로 17%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시장에서 35억8,900만 파운드로 14%, 글로벌 마켓에서 21억5,300만 파운드로 16% 각각 준수한 성장률을 내보인 반면 유럽시장에서는 16억2,100만 파운드로 3% 소폭 뒷걸음했다.
제품별 실적을 짚어보면 백신 가운데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가 9억4,500만 파운드로 18%의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과시했고, COPD 치료제 ‘트렐레지 엘립타’(플루티카손+우메클리디늄+빌란테롤)의 경우 5억9,100만 파운드로 33% 껑충 뛰어올라 돋보였다.
AIDS 치료제 중에서는 ‘도바토’(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가 4억8,300만 파운드로 27% 급증한 실적을 내보였고, ‘티비케이’(돌루테그라비르)는 3억5,400만 파운드로 4% 소폭 향상됐다.
AIDS 치료용 항레트로바이러스제 복합제 ‘카베누바’(Cabenuva: 카보테그라비르+릴피비린 주사제)가 2억1,300만 파운드로 73% 급성장해 주목할 만해 보였고, ‘줄루카’(돌루테그라비르+릴피비린)는 1억5,700만 파운드로 8% 준수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뇌수막염 백신 ‘벡세로’가 2억1,700만 파운드로 3% 성장했고, 중증 천식 치료제 ‘누칼라’(메폴리주맙)는 3억7,400만 파운드로 13%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COPD 치료제 ‘브레오 엘립타’(또는 ‘렐바’: 플루티카손+빌란테롤)는 2억7,000만 파운드로 4% 올라섰고, 루푸스 치료제 ‘벤리스타’(벨리뮤맙)도 2억6,000만 파운드로 8% 향상된 실적을 보였다.
새로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백신 ‘아렉스비’는 1억8,200만 파운드의 실적을 올려 기대치를 끌어올리게 했고, 간염 백신이 1억7,500만 파운드로 6%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스테디셀러 항생제 ‘오구멘틴’(아목시실린)은 1억8,600만 파운드로 10% 성장하면서 꾸준함을 재확인시켰다.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는 1억5,400만 파운드로 17% 성장률을 내보였고, 항암제 ‘제줄라’(니라파립)가 1억4,100만 파운드로 27% 증가율을 기록했다.
파상풍, 디프테리아 및 백일해 백신 ‘부스트릭스’는 1억3,800만 파운드, COPD 치료제 ‘아노로 엘립타’(메클리디늄+빌란테롤)가 1억1,900만 파운드로 3% 성장률을 공유했다.
뇌수막염 예방백신 ‘멘베오’는 8,000만 파운드로 41% 크게 성장했고,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도스탈리맙)의 경우 8,000만 파운드로 100% 이상 급성장하면서 존재감을 내보였다.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및 ‘플루라발’이 1,300만 파운드로 8% 올라섰고,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는 3,200만 파운드로 26% 증가했다.
반면 AIDS 치료제 ‘트리멕’(돌루테그라비르+아바카비르+라미부딘)은 3억1,000만 파운드로 14% 주저 앉았고, 천식 치료제 ‘세레타이드’(또는 ‘애드베어’: 플루티카손+살메테롤) 또한 2억8,200만 파운드로 13%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천식 치료제 ‘벤토린’(알부테롤)이 1억6,800만 파운드로 15% 뒷걸음한 가운데 파상풍, 디프테리아, B형 간염, 소아마비, 백일해 5價 백신 ‘인판릭스’ 및 ‘페디아릭스’는 1억4,500만 파운드로 역시 15% 마이너스 성장률을 내보이는 데 그쳤다.
호흡기 질환 치료제 ‘플로벤트’(또는 ‘후릭소타이드’: 플루티카손)가 1억3,900만 파운드로 8% 줄어든 실적을 보였고, 항경련제 ‘라믹탈’(라모트리진)은 1억100만 파운드로 19% 후진했다.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가 4,500만 파운드로 24% 내려 앉았고, ‘코로나19’ 치료용 모노클로날 항체 ‘제부디’(소트로비맙)의 경우 100만 파운드에 그치면서 97%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