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이자는 28일 ‘베바시주맙BS 링거정주 100㎎ 화이자’ ‘베바시주맙BS 400㎎ 화이자’에 대해 ‘수술불능 또는 재발 유방암’ 및 ‘난소암’의 효능·효과에 대해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적응추가 승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적응추가로 화이자의 ‘베바시주맙BS’는 일본에서 치유절제 불가능한 진행·재발 결장·직장암‘ 및 ’편평상피암을 제외한 절제불능·재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하여 수술불능 또는 재발 유방암과 난소암에 대해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일본에서 유방암과 난소암은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부위별 사망률 유방암 4번째, 난소암 11번째로 보고되고 있다.
화이자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의료제도의 지속가능성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행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적응증 차이를 메워 필요로 하는 환자 치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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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이자는 28일 ‘베바시주맙BS 링거정주 100㎎ 화이자’ ‘베바시주맙BS 400㎎ 화이자’에 대해 ‘수술불능 또는 재발 유방암’ 및 ‘난소암’의 효능·효과에 대해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적응추가 승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적응추가로 화이자의 ‘베바시주맙BS’는 일본에서 치유절제 불가능한 진행·재발 결장·직장암‘ 및 ’편평상피암을 제외한 절제불능·재발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하여 수술불능 또는 재발 유방암과 난소암에 대해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일본에서 유방암과 난소암은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부위별 사망률 유방암 4번째, 난소암 11번째로 보고되고 있다.
화이자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의료제도의 지속가능성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행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적응증 차이를 메워 필요로 하는 환자 치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