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州 캠브리지에 소재한 임상단계 유전자 치료제 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 아브로바이오社(Avrobio)는 자사가 시스틴 축적증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 중인 조혈모세포(HSC) 유전자 치료제 프로그램을 노바티스社에 매각키로 합의했다고 22일 공표했다.
현금 8,750만 달러를 받는 조건에 매각처분키로 했다는 것.
다만 이번 합의와 무관하게 아브로바이오 측은 1형 및 2형 고셔병 치료제, 헌터증후군 치료제 및 폼페병 치료제 등 개발이 진행 중인 동종계열 최초 조혈모세포 유전자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권을 계속 보유하게 된다.
합의를 통해 받기로 한 현금으로 아브로바이오 측은 보유한 현금으로 존속할 수 있는 기간(cash runway)을 내년 4/4분기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틴이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면 세포에 손상을 주고 결정을 형성해 여러 장기(臟器)와 조직에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브로바이오社의 에릭 오스트로우스키 대표 직무대행 겸 최고 재무책임자는 “이번 계약에 힘입어 아브로바이오의 재무제표가 한층 강화되면서 우리의 파이프라인 전략에 변함없이 사세를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이번 합의가 우리의 조혈모세포 유전자 치료제 방법론 및 플레이토(plato)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의 강력함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산을 매입키로 하는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노바티스는 아브로바이오 측에 현금 8,750만 달러를 지급키로 했다.
그 대가로 노바티스 측은 시스틴 축적증 프로그램과 관련한 일부 자산을 이전받기로 했다.
또한 아브로바이오는 노바티스 측에 보유 중인 기타 일부 자산, 노하우 및 기타 자사의 시스틴 축적증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과 관련한 지적재산권 등에 대한 독점적 라이센스 권한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아브로바이오 측은 별도의 합의를 통해 일부 약정, 지식 이전 및 기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캠브리지에 소재한 임상단계 유전자 치료제 개발 전문 생명공학기업 아브로바이오社(Avrobio)는 자사가 시스틴 축적증 치료제로 개발을 진행 중인 조혈모세포(HSC) 유전자 치료제 프로그램을 노바티스社에 매각키로 합의했다고 22일 공표했다.
현금 8,750만 달러를 받는 조건에 매각처분키로 했다는 것.
다만 이번 합의와 무관하게 아브로바이오 측은 1형 및 2형 고셔병 치료제, 헌터증후군 치료제 및 폼페병 치료제 등 개발이 진행 중인 동종계열 최초 조혈모세포 유전자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권을 계속 보유하게 된다.
합의를 통해 받기로 한 현금으로 아브로바이오 측은 보유한 현금으로 존속할 수 있는 기간(cash runway)을 내년 4/4분기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틴이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되면 세포에 손상을 주고 결정을 형성해 여러 장기(臟器)와 조직에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브로바이오社의 에릭 오스트로우스키 대표 직무대행 겸 최고 재무책임자는 “이번 계약에 힘입어 아브로바이오의 재무제표가 한층 강화되면서 우리의 파이프라인 전략에 변함없이 사세를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이번 합의가 우리의 조혈모세포 유전자 치료제 방법론 및 플레이토(plato)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의 강력함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산을 매입키로 하는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노바티스는 아브로바이오 측에 현금 8,750만 달러를 지급키로 했다.
그 대가로 노바티스 측은 시스틴 축적증 프로그램과 관련한 일부 자산을 이전받기로 했다.
또한 아브로바이오는 노바티스 측에 보유 중인 기타 일부 자산, 노하우 및 기타 자사의 시스틴 축적증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과 관련한 지적재산권 등에 대한 독점적 라이센스 권한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아브로바이오 측은 별도의 합의를 통해 일부 약정, 지식 이전 및 기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