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다케다 뎅기열 백신 ‘QDENGA’ 브라질서 승인취득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입력 2023.03.15 11:44
수정 2023.03.15 11:46
다케다는 뎅기열 백신 ‘QDENGA’가 브라질에서 승인되었다고 14일 발표했다.
‘QDENGA’는 4종 모두 뎅기바이러스 혈청형에 대응하고 있으며, 접종대상은 4~60세이다. 감염력에 관계없이 접종가능하며 감염력을 알아보는 접종 전 검사도 필요 없다.
브라질은 2022년 뎅기열 사례수가 전년대비 63.5% 증가한 약 140만건으로, 그중 1,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QDENGA’는 입원을 필요로 하는 뎅기열을 포함하여 브라질에서 증후성 뎅기열 발병을 유의하게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승인으로 ‘QDENGA’는 뎅기바이러스 감염력을 불문하고 백신 접종 전 감염력 검사가 필요 없는 브라질에서 승인된 유일한 뎅기열 백신이 됐다.
뎅기열은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전세계 인구의 절반에 공중위생상 중대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 대부분을 포함한 125개국 이상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QDENGA’는 지난해 8월에 인도네시아에서, 12월에는 유럽에서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다케다는 라틴아메리카 및 아시아의 다른 뎅기열 유행국가에서 승인신청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QDENGA’는 4종 모두 뎅기바이러스 혈청형에 대응하고 있으며, 접종대상은 4~60세이다. 감염력에 관계없이 접종가능하며 감염력을 알아보는 접종 전 검사도 필요 없다.
브라질은 2022년 뎅기열 사례수가 전년대비 63.5% 증가한 약 140만건으로, 그중 1,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QDENGA’는 입원을 필요로 하는 뎅기열을 포함하여 브라질에서 증후성 뎅기열 발병을 유의하게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승인으로 ‘QDENGA’는 뎅기바이러스 감염력을 불문하고 백신 접종 전 감염력 검사가 필요 없는 브라질에서 승인된 유일한 뎅기열 백신이 됐다.
뎅기열은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전세계 인구의 절반에 공중위생상 중대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 대부분을 포함한 125개국 이상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QDENGA’는 지난해 8월에 인도네시아에서, 12월에는 유럽에서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다케다는 라틴아메리카 및 아시아의 다른 뎅기열 유행국가에서 승인신청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오늘의 헤드라인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신속한 제품화 위해 총력 지원 -
2 바이오헬스 메카 '대전'에 돈 몰린다…투자유치 성공 '기술력·모달리티·First in class' -
3 일동제약, 2022년 매출 6377억원…전년比 13.9%↑ -
4 “뚫어! 전립샘!” 5000억원+α 시장 놓고 일반의약품 대 격돌 -
5 사노피, 美서 내년부터 ‘란투스’ 약가 78% 인하 -
6 큐라클, 혈관내피기능장애 전임상 논문 3편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
7 마크로젠, 미생물 유전자분석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
8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참여국별 ‘맞춤교육’ 통한 시너지 창출 필요 -
9 제약바이오協, 스위스 빅파마․스타트업과 협력 강화 -
10 부광약품, 삼진제약과 타프리드정 공급 및 판매 계약 체결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다케다 뎅기열 백신 ‘QDENGA’ 브라질서 승인취득
-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 입력 2023.03.15 11:44 수정 2023.03.15 11:46
다케다는 뎅기열 백신 ‘QDENGA’가 브라질에서 승인되었다고 14일 발표했다.
‘QDENGA’는 4종 모두 뎅기바이러스 혈청형에 대응하고 있으며, 접종대상은 4~60세이다. 감염력에 관계없이 접종가능하며 감염력을 알아보는 접종 전 검사도 필요 없다.
브라질은 2022년 뎅기열 사례수가 전년대비 63.5% 증가한 약 140만건으로, 그중 1,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QDENGA’는 입원을 필요로 하는 뎅기열을 포함하여 브라질에서 증후성 뎅기열 발병을 유의하게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승인으로 ‘QDENGA’는 뎅기바이러스 감염력을 불문하고 백신 접종 전 감염력 검사가 필요 없는 브라질에서 승인된 유일한 뎅기열 백신이 됐다.
뎅기열은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전세계 인구의 절반에 공중위생상 중대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 대부분을 포함한 125개국 이상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QDENGA’는 지난해 8월에 인도네시아에서, 12월에는 유럽에서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다케다는 라틴아메리카 및 아시아의 다른 뎅기열 유행국가에서 승인신청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QDENGA’는 4종 모두 뎅기바이러스 혈청형에 대응하고 있으며, 접종대상은 4~60세이다. 감염력에 관계없이 접종가능하며 감염력을 알아보는 접종 전 검사도 필요 없다.
브라질은 2022년 뎅기열 사례수가 전년대비 63.5% 증가한 약 140만건으로, 그중 1,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QDENGA’는 입원을 필요로 하는 뎅기열을 포함하여 브라질에서 증후성 뎅기열 발병을 유의하게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승인으로 ‘QDENGA’는 뎅기바이러스 감염력을 불문하고 백신 접종 전 감염력 검사가 필요 없는 브라질에서 승인된 유일한 뎅기열 백신이 됐다.
뎅기열은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전세계 인구의 절반에 공중위생상 중대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으며, 라틴아메리카 대부분을 포함한 125개국 이상에서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QDENGA’는 지난해 8월에 인도네시아에서, 12월에는 유럽에서 승인을 취득한 바 있다. 다케다는 라틴아메리카 및 아시아의 다른 뎅기열 유행국가에서 승인신청을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