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인공지능(AI) 적용 신약개발 기업과 맞손
인실리코 메디슨과 다개년ㆍ다중표적 전략적 연구제휴
입력 2022.11.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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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소재한 임상단계 인공지능(AI) 구동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인실리코 메디슨社(Insilico Medicine)가 사노피社와 다개년‧다중표적 전략적 연구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표했다.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양사는 인실리코 메디슨 측이 보유한 인공지능 플랫폼 ‘Pharma.AI’를 이용해 새로운 표적을 대상으로 하는 최대 6개의 신약개발 후보물질을 도출하기로 했다.

사노피社의 샤오창춘 중국 연구담당대표는 “인공지능 구동 신약개발 분야에서 검증된 리더기업의 한곳으로 손꼽히는 인실리코 메디슨 측과 협력하게 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면서 “양사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동안 우리가 보유한 상호보완적인 역량과 양사의 연구진이 같은 곳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는 장점을 살려 중국에 소재해 있는 사노피의 연구‧개발센터인 사노피 생물의학연구소(SIBR)의 신약개발 노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내보였다.

합의를 도출한 대가로 사노피는 인실리코 메디슨 측에 최대 2,150만 달러의 계약성사금과 표적 지정료를 지급키로 했다.

그 대가로 사노피 측은 인실리코 메디슨의 단대단(end-to-end) ‘Pharma.AI’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간 신약개발팀과 긴밀하게 접촉‧협력하면서 개발 후보물질 단계까지 품질높은 선도 치료 화합물들의 확인, 합성 및 진행을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핵심적인 연구, 개발 및 매출 성과에 도달했을 때 최대 총 12억 달러를 추가로 건네기로 했다.

양사는 또한 개발된 제품들의 매출액 단계별로 한자릿수 중반에서 두자릿수 초반대 로열티 지급에 의견을 같이했다.

인실리코 메디슨社의 알렉스 자보론코프 대표는 “확실한 인공지능 구동 신약개발 전략을 보유한 사노피 측과 협력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사의 협력에 힘입어 사노피 측이 최고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컴퍼니 가운데 한곳의 역량을 즉시 수혈받을 수 있게 된 데다 자사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풍성하게 확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인실리코 메디슨社의 펭 렌 공동대표 겸 최고 학술책임자는 “사노피 측이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신약 연구‧개발 전문성이 인실리코 메디슨의 파워 넘치는 인공지능 플랫폼과 결합되어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존재하는 질환영역들에 걸쳐 새로운 치료제들을 신속하게 발굴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양사가 함께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신약개발에서 괄목할 만한 돌파구을 열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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