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건강증진개발원,'2019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개최
'지역사회 건강증진, 한의약이 함께해요!'
입력 2019.05.03 19:23 수정 2019.05.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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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5월 2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2019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성과대회는 지역에서 운영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기관과 사업 담당자에 대한 포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운영 기관 보건소장과 담당자,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우수기관(13개소), 우수사례(15개소), 우수시범사업(7개소), 유공자(21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경상남도 양산시보건소는 적극적인 타 사업 연계를 통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공적이 인정돼 전국 135개 한의약 사업 수행 기관 중 우수기관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중풍, 갱년기, 골관절질환 예방관리사업 '우리는 레드써클'과, 아동 성장과 노인 만성퇴행성질환 집중관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취약계층 맞춤형 방문 사업 '천천히, 조금씩, 다같이 건강하자' 등이다.

지역사회 협력과 참여 기반 우수사례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충청남도 부여군보건소는 2017년 시행된 청소년 스마트폰․누리망(인터넷) 중독 예방관리 표준프로그램 시범사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보완․확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노인 대상 치매예방 중풍교육, 우울증 예방교육, 뇌 건강에 좋은 기공체조 사업을 운영한 전라북도 남원시보건소, 의료보건교육을 통해 청소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상남도 통영시보건소 등 총 15개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018년 우수시범사업부문 최우수기관으로는 충청남도 홍성군보건소(성인대상 프로그램)와 경기도 고양시일산동구보건소(장애인대상 프로그램)가 선정됐다.

지역주민 건강을 위한 사업 수행 공적을 인정받은 개인 유공자 총 21명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창준 한의약정책관은 “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성과대회를 통한 우수사례의 확산을 기대하며,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한 중앙과 지역 간의 정보 교류 확대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우수사례 및 우수시범사업 운영 내용은 '2018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사례집 함께하는 한걸음' 책자로 발간됐으며, 해당 자료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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