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요구르트 시장 2025년까지 年 1.2% 뒷걸음질
마시는 요구르트, 가격인상 힘입어 연간 1.7% 증가 전망
입력 2021.12.22 15:43 수정 2021.12.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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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냉장 요구르트 시장 매출실적이 금액 측면에서 볼 때 오는 2025년까지 매년 미미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프리도니아 그룹(Freedonia)은 이달 초 공개한 ‘요구르트: 미국’ 보고서에서 냉장 요구르트 매출이 양적인 측면에서 보면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1.2%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보고서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스페셜 요구르트를 선호하고 있는 데다 자신만의 특별한 식습관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원하는 추세에 배경을 둔 가격인상에 힘입어 금액 측면에서는 매출이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예를 들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에 속하는 마시는 요구르트의 경우 평균가격의 인상에 힘입어 매출이 연간 1.7% 증가할 수 있으리라는 것.

스푼으로 떠먹는 요구르트의 경우 제품 크기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가격은 여기에 비례해서 떨어지지 않고 있어 이점을 얻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보고서는 뒤이어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스낵류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고조되고 있는 추세를 배경으로 냉장 요구르트의 매출확대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오가닉 요구르트 또한 가격상승에 힘입어 업체들에게 이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그릭 요구르트(Greek yogurt)를 포함한 비 오가닉 요구르트 분야에서 치열한 가격경쟁이 이어지고 있어 전체적인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보고서는 비 냉장 요구르트 또한 마찬가지로 2020~2025년 기간 동안 연평균 1.0%를 밑도는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 이유로 보고서는 그릭 요구르트 붐이 정점을 넘어서면서 매출성장이 주춤한 현실과 함께 아몬드, 캐슈, 코코넛 또는 완두콩 등을 원료로 한 대체제품들이 앞다퉈 발매되어 나오면서 경쟁수위를 높이고 있는 현실을 꼽았다.

그럼에도 불구, 지속적인 신제품 발매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면서 신규고객을 창출하거나 기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지시켜 시장이 추가로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서는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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