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하이뮨’ 연매출 1천억 눈앞
올해 누적매출 900억 돌파…전년비 300% 성장
입력 2021.11.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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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는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가 올해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300% 성장한 9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러한 추세라면 하이뮨이 단백질 보충제 부문 1위에 등극하고 올해 매출이 1,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하이뮨이 시중에 판매되는 단백질 보충제 중 산양유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또한 소화흡수가 편한 단백질 보충제로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 구성 비율이 6:4이고, 단백질 뿐만 아니라 8가지 기능성 성분이 포함돼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출시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력을 기반으로 한 하이뮨은 홈쇼핑 론칭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마켓까지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다각화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켰다는 것.

실제로 하이뮨은 출시 후 롯데홈쇼핑을 시작으로 NS홈쇼핑, GS홈쇼핑 및 CJ온스타일 등 국내 6개 TV홈쇼핑에서 총 320회 이상 방송을 진행했다. 그 결과 NS홈쇼핑 상반기 전체 상품 부문 매출 1위, 롯데홈쇼핑 건기식 부문 매출 1위는 물론 GS홈쇼핑, CJ온스타일 및 현대홈쇼핑 단백질 부문에서도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일동후디스는 주요 고객층이었던 5060세대 뿐만 아니라 10대 청소년, 여성, 3040세대 등 여러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하이뮨 제품들을 빠르게 선보여 다양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까지 흡수했다고 덧붙였다.

일명 ‘장민호 단백질’로 통하는 하이뮨은 광고 모델 장민호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 모습과 브랜드 이미지가 딱 맞아떨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비약적인 성장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이뮨의 차별화된 제품력 및 성공 노하우를 토대로 더욱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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