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금감원 전자공시
펌텍코리아의 3분기 매출이 지배기업의 영향으로 전년비 21.4% 증가한 539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11월 사업보고서 실적(연결기준)분석 결과 펌텍코리아의 3분기 매출은 539억 원으로 전기비 561억 원에 비해 4.0%(22억 원)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비는 21.4%(95억 원) 증가했는데, 지배기업인 국내법인 59억 원, 종속기업 등에서 53억 원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누적도 지배기업 112억 원, 종속기업 등에서 53억 원 증가한 영향으로 전년비 11.0%(165억 원) 늘어난 165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지배기업에서 9억 원, 종속기업 등에서 11억 원 손해가 발생해 전기비 26.5%(20억 원) 감소했다. 전년비는 10.1%(6억 원) 감소했는데 종속기업 등에서 11억 원 손해를 봤기 때문이다. 누적은 전년비 1.1%(2억 원) 감소한 206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은 10.0%이며, 누적은 12.4%다.
이번 분기 순이익은 전기기 4.1%(2억 원), 전년비 4.5%(2억 원)이 증가한 52억 원을 기록했다. 누적 순이익은 교환사채 상환이익이 38억 원 감소하면서 전년비 5.5%(11억 원) 줄었다. 이번 분기 및 누적 매출액 대비 비중은 각각 9.7%, 10.8%로 전년비 각각 1.6%P증가, 1.9%P 감소했다.
판매관리비는 전기비, 전년비 7.9%(4억 원), 76.7%(25억 원) 증가한 58억 원을 기록했다. 전기비 대손상각비 2억 원, 전년비 급여·복리후생 6억 원과 지급수수료 6억 원이 늘었기 때문이다. 누적 역시 급여·복리후생 16억 원, 지급수수료 18억 원이 증가해 전년비 54.9%(61억 원) 늘어난 17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분기, 누적 각각 10.8%, 10.3%를 기록했다.
3분기 타사품 유통매출은 건기식 등에서 3억 원 늘어나면서 전기비 248.3%(3억 원) 증가한 4억 원을 기록했다. 건기식 등 4억 원 발생으로 전년비도 신규로 매출을 기록했다. 누적 타사품 유통매출도 건기식 등에서 7억 원 신규 매출 발생으로 7억 원을 기록했다.
연구개발비는 4억 원으로 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전년비는 비용인식 비용 1억 원 발생으로 45.5%(1억 원) 증가했다. 누적 또한 전년비 수준을 유지했다. 분기 및 누적 매출액 대비 비중은 각각 0.8%, 0.7%다.
해외매출·수출은 135억 원으로 전기비 23.2%(25억)증가했다. 화장품 용기 등 18억 원이 늘어난 결과다. 전년비도 화장품 용기 등에서 33억 원이 증가한데 따라 36.5%(36억)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역시 화장품 용기 등에서 35억 원 증가해 전년비 11.3%(35억 원) 늘어난 34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비중은 분기, 누적 각각 25.0%, 2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