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한국베름(대표 한권일)이 최근 프리미엄 필름형 포스트바이오틱스인 ‘유산균 프로핏 1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산균 프로핏 1조’는 기존 포스트바이오틱스 2000억 셀(세포) 분량의 제품이었던 ‘유산균 프로핏 2000’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농도를 1조로 높여 고농도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측은 “유산균 프로핏 1조’의 핵심 성분은 한국베름의 대표 균주(유산균 사균체)인 EF-2001이다. 그램당 7조 5천억의 세계 최고농도 유산균체로, 다수의 논문과 특허를 통해 항염증성·항균 효과를 인정받은 열처리 유산균 사균체”라며 “이 제품의 포스트바이오틱스(열처리 유산균)는 생균에 특수 열처리를 가해 불활성화시킨 것으로, 생산 직후부터 유통기한인 3년까지도 거의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의 특징은 초고농도인 1조 포스트바이오틱스(열처리 유산균)를 필름 한 장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 없이도 바로 먹을 수 있어 분말이나 알약 형태의 제품을 먹기 힘들어 하는 노약자와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낱장 파우치로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든 휴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