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카토 급여 더 미뤄선 안 돼” 환우회, 암질심 신속 결론 촉구
첫 국산 CAR-T 치료제, 제6차 암질환심의위원회서 급여기준 설정 여부 심의 전망
Blood 게재 임상 근거 바탕으로 치료 효과와 안전성 검토 필요
건강보험 등재 절차 신속 추진해 환자 접근성 개선해야
입력 2026.07.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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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카토주 급여기준 설정 여부가 오늘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 한국백혈병혈액암환우회는 첫 국산 CAR-T 세포치료제인 림카토주의 신속한 급여기준 설정을 촉구했다. 환우회는 최근 임상 근거가 보완된 만큼, 재발·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일 후속 절차가 지연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국백혈병혈액암환우회는 성명문을 통해 “오늘(8일) 열리는 제6차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재발·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 3차 치료제인 림카토주의 급여기준이 신속히 설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환우회는 “림카토주는 국내에서 개발·생산된 첫 국산 CAR-T 세포치료제로,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 선택지가 될 수 있다”며 “최근 Blood 게재를 통해 객관적 반응률 75.3%, 완전관해율 67.1% 등 임상적 근거도 확인된 만큼 급여 논의가 더 이상 지연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5월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급여기준이 설정되지 않았지만, 이후 추가 임상 근거와 보완자료가 제출됐다”며 “이번 심의에서 급여기준이 마련되고, 약제급여평가위원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약가 협상 등 후속 절차도 신속히 이어지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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