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젬, AI 이동형 C-arm ‘PROVUE’ 국내 제조인증 획득
KAIST와 공동 연구 기반 디노이징 알고리즘 개발…의료진•환자 방사선 노출 부담 완화
입력 2026.07.07 08:30 수정 2026.07.07 09:0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디알젬(DRGEM, 대표이사 박정병)이 최근  이동형 엑스레이 투시촬영장치(C-arm) ’PROVUE’ 3개 모델(PROVUE-5S, PROVUE-15S, PROVUE-5A )국내 제조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관련 법령에 따른 안전성 및 품질관리 요건의 적합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이동형 C-arm은 시술 중 실시간으로 엑스선을 사용하는 장비인 만큼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면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디알젬은 PROVUE 개발 과정에서 AI 기반 영상처리 엔진을 적용해 낮은 관전압과 관전류 환경에서도 실시간 투시촬영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 방사선 노출 부담을 줄이면서도 진단에 필요한 영상 품질을 확보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디노이징(Denoising)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저선량 촬영 환경에서 발생하는 영상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줄여 방사선 조사량을 낮추면서도 선명한 엑스선 영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투시촬영장치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알젬은 이번 제조인증을 기점으로 PROVUE 제품군의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한다. 회사는 후속 개발과 양산 준비를 본격화해 2026년 하반기 PROVUE를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동형 영상진단 장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AI 기반 의료영상처리 기술을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정병 디알젬 대표이사는 “이번 PROVUE 국내 제조인증은 디알젬 영상처리 기술과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의료 현장에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영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PROVUE를 시작으로 차세대 영상진단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폐암 치료, 생존 넘어 일상으로”…뇌전이 관리가 여는 ‘퀄리티 서바이벌’
디티앤씨알오 김봉태 부사장 “개량신약·복합제, 규제·시장 함께 설계해야”
"근거 중심으로 승부"…개발부터 유통까지 원칙 지킨 팜뉴트리션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디알젬, AI 이동형 C-arm ‘PROVUE’ 국내 제조인증 획득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디알젬, AI 이동형 C-arm ‘PROVUE’ 국내 제조인증 획득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