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셀트리',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 운영
최근 첨생법 개정...자가줄기세포 통한 치료 활성화 기대
제대혈과 함께 보관 통해 미래 더 다양한 질병 치료 대비
입력 2026.03.04 08:36 수정 2026.03.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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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오원일)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브랜드 ‘셀트리’가 다량의 줄기세포를 포함한 탯줄에서 채취한 생명자원인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제대조직’은 태아와 태반을 연결하는 ‘제대(탯줄)’에서 채취할 수 있는 생명자원으로, 이미 해외 다수의 제대혈은행에서는 제대혈과 함께 제대조직을 보관하며 미래 더 다양한 질병 치료에 대비하고 있다.

실제 제대혈은행이 가장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미국 TOP 5 제대혈은행들은 제대혈과 제대조직 보관 서비스를 함께 운영 중이며, 이 중 한 곳은 제대혈 보관 고객 10명 중 6명이 제대혈과 제대조직을 동시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최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개정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대혈과 더불어 제대조직까지 함께 보관할 경우, 보다 많은 줄기세포 확보를 통해 향후 임상 적용 범위 확대 및 치료 기회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셀트리는  국내 최초로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대혈을 넘어 제대조직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관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해외 시장 변화와 함께 국내에서도 최근 첨생법(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자가 줄기세포 치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며  “이번 제대조직 유래 줄기세포 보관 서비스 도입을 통해 국내 예비 부모들이 향후 보다 다양한 질병 치료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트리는 최근 가족제대혈 누적보관 33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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