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초정밀 AI 기술 미국 특허 2건 등록’
MS·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미국 시장 공략 가속
입력 2025.11.28 10:07 수정 2025.11.28 10:1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코어라인소프트는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난이도가 높은 초정밀 AI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2건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AI 기반 대표 영상 제공 기술’과 ‘스트림오더 기반 기도 레벨 결정 기술’이다. 대표영상 제공 기술은 최대 수천장에 달하는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의 AI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대표 영상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대표 영상을 바탕으로 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판단, 불필요한 이미지 탐색 시간을 대폭 줄일 뿐 아니라 의료진 피드백을 다시 AI 학습에 반영해 정확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기도 레벨 결정 기술은 기도(branch) 구조 레벨을 하향식(top-down)과 상향식(bottom-up) 흐름 분석을 결합해 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기도는 환자 개인차가 커 기존 자동 분석에서 오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신규 기술 적용 시 상하향식 정보를 동시에 활용해 정밀한 기도 레벨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기도폐쇄질환, 기관지 확장증 등에 대한 정량 분석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이사는 “대표 영상 생성과 기도 레벨링은 AI 판독에서 가장 어려운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특허는 AVIEW 플랫폼이 다양한 흉부질환을 포함한 다중질환 통합 분석으로 확장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적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AI 기반 시각화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총 20건 이상의 미국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특허를 통해 하나의 통합 AI 플랫폼에서 폐·기관지·관상동맥·대동맥·폐기종 등 흉부 전 영역을 분석하는 기술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기술 진입장벽 강화와 함께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해외 시장을 공략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협력하고 있으며, 오트밀 헬스, 이미지 케어 등 현지 기업들과 파트너십 및 계약을 체결해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편, 코어라인소프트는 오는 30일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최대영상학회 RSNA 2025의 'Radiology Reimagined: AI, innovation and interoperability in practice' 공식 데모 ‘Radiology Reimagined’에 참여할 예정이다. 학회에서 엔드투엔드 AI 판독 시나리오를 실제 임상 워크플로우와 연동하는 방식을 직접 시연한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코어라인소프트 ‘초정밀 AI 기술 미국 특허 2건 등록’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코어라인소프트 ‘초정밀 AI 기술 미국 특허 2건 등록’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