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국가적 의료 과제로 부상…제이엘케이, AI 통해 글로벌 리더십 정조준
MICCAI 2025서 AI 기반 성과 발표… “뇌졸중 치료 워크플로우 혁신 앞당긴다”
입력 2025.10.02 10:04 수정 2025.10.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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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뇌졸중과 같은 중증 응급의료체계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세계 최고 권위 국제 학술대회 MICCAI 2025에서 국가적 난제에 대한 AI 해법을 제시했다.

제이엘케이는 국내 뇌졸중 데이터베이스 구축 성과와 이를 활용한 혁신적인 치료 워크플로우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미래 필수의료 핵심 파트너로서의 비전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제이엘케이 류위선 최고의학책임자(CMO)는 “AI를 활용한 뇌졸중 워크플로우 간소화와 정부 프로그램의 난관 극복”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정부 과제 지원으로 구축된 국내 최대 규모의 뇌 MRI 데이터 센터와 임상 빅데이터 기반의 AI 소프트웨어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이는 필수의료 강화라는 정부의 정책적 방향과 정확히 일치하는 행보로, 제이엘케이의 기술이 단순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넘어 국내 뇌졸중 의료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제이엘케이의 AI 솔루션은 신속·정확한 환자 분류와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전국 어디서든 표준화된 고품질의 뇌졸중 진료 환경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응급실 뺑뺑이'와 같은 중증 응급질환 의료 공백 문제의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어 학회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제이엘케이는 뇌경색, 뇌출혈, 대혈관폐색 등 주요 뇌졸중 질환을 포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다기관 검증과 실제 임상 적용을 통해 워크플로우 효율성이 입증되면서 의료계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제이엘케이 독보적 기술력이 정부가 목표하는 중증질환 의료 공백 해소와 지역별 의료 격차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솔루션임을 국제적으로 알린 계기”라며, “뇌졸중은 이제 한 병원의 문제를 넘어 국가가 함께 풀어야 할 숙제인 만큼, 앞으로도 정부 및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내 뇌졸중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일본, 북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세계적인 의료 AI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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