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전문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가 5일 오후 SETEC 컨벤션홀 및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서울형 R&D 성과 공유회’에서 ‘서울형 R&D 지원사업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수행한 R&D 과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형 R&D 지원사업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바이오의료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서울시 소재 기업의 혁신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코어라인소프트는 2022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폐색전 및 폐고혈압에 대한 혁신적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목표로 과제를 수행했으며, 우수한 기술·경영 혁신능력 및 대외 경쟁력과 사회공헌도가 높은 벤처기업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폐색전증 및 폐고혈압 진단보조 소프트웨어(AVIEW PE) 개발에 성공했고, 임상시험 및 식약처 인허가도 획득했다. 또,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며 혁신적 기술력과 성능도 인정받게 됐다. AVIEW PE는 기존 제품과 함께 응급의료시장향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상용화 활용 단계로 진행되고 있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코어라인소프트 기술력이 국내외 의료 환경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사업화 전환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의료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응급실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라인업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응급실 환경 플랫폼 구축을 위한 뇌출혈·대동맥박리·폐색전증 진단 보조 제품이 모두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으며, 응급 의료 소프트웨어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혁신 의료 기술로 적용되는 3년간 수가를 보전 받으며 제품을 확산시킴과 동시에 제품 임상적 유효성을 증명하고 이후 절차에 따라 건강보험에 정식으로 등재되는 프로세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에 대한 솔루션이 출시되면 흉부 3대 응급질환 (대동맥박리, 폐색전증, 급성관상동맥증후군)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AI 기반 의료 솔루션 연구와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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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R&D 지원사업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바이오의료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서울시 소재 기업의 혁신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코어라인소프트는 2022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폐색전 및 폐고혈압에 대한 혁신적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목표로 과제를 수행했으며, 우수한 기술·경영 혁신능력 및 대외 경쟁력과 사회공헌도가 높은 벤처기업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폐색전증 및 폐고혈압 진단보조 소프트웨어(AVIEW PE) 개발에 성공했고, 임상시험 및 식약처 인허가도 획득했다. 또,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며 혁신적 기술력과 성능도 인정받게 됐다. AVIEW PE는 기존 제품과 함께 응급의료시장향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상용화 활용 단계로 진행되고 있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코어라인소프트 기술력이 국내외 의료 환경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사업화 전환을 동시에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의료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응급실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라인업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응급실 환경 플랫폼 구축을 위한 뇌출혈·대동맥박리·폐색전증 진단 보조 제품이 모두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으며, 응급 의료 소프트웨어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혁신 의료 기술로 적용되는 3년간 수가를 보전 받으며 제품을 확산시킴과 동시에 제품 임상적 유효성을 증명하고 이후 절차에 따라 건강보험에 정식으로 등재되는 프로세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개발 중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에 대한 솔루션이 출시되면 흉부 3대 응급질환 (대동맥박리, 폐색전증, 급성관상동맥증후군)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AI 기반 의료 솔루션 연구와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