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웨일, AI로 심혈관 위험 예측 ‘닥터눈’ 세브란스병원 본격 처방
당뇨,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환자 대상 닥터눈(Reti-CVD) 통한 심혈관 위험평가 확대
입력 2024.07.11 08:14 수정 2024.07.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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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 (AI)기업 메디웨일(대표: 최태근)  ‘닥터눈’ 처방이  시작됐다.

메디웨일은 올해 초 상급종합병원인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안과에서 닥터눈(Reti-CVD)을 도입했고, 이후 7월부터 심장혈관병원과 내분비내과에 도입돼 진료 환자 대상으로 비급여 처방이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빅5 병원’ 심장내과와 내분비내과에서 기술력을 입증하며, 대사증후군환자 대상 새로운 심혈관검사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닥터눈(Reti-CVD)은 간편한 눈 검사만으로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를 진단, 예측하는 AI의료기기로, 지난해 6월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확정받아  외래 진료 환자 대상으로 비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대학병원 심장내과와 내분비내과에서 안저검사에 기반한 심혈관질환 위험도 예측 검사를 도입하는 것은 국내 최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닥터눈(Reti-CVD)을 처방 받은 환자는 양쪽 눈 망막을 촬영하게 되고, AI 자동 분석을 통해 3분 내로 심혈관위험평가 검사 결과지를 받아 볼 수 있다. 닥터눈(Reti-CVD) 검사 결과는 저위험군, 중등도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검사 결과로 고위험군이 나오는 환자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개인 건강 상황에 맞는 약물 치료를 시작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추적 관리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메디웨일 최태근 대표는 “국내 최고 대학병원인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와 내분비내과에서 닥터눈(Reti-CVD) 처방이 시작된 것은 의미가 크다. 대사증후군 환자 심혈관검사 표준으로 자리잡기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으로, 올해 메디웨일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닥터눈(Reti-CVD)이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예방하는 표준 검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웨일 ‘닥터눈(Reti-CVD)’은 지난해 6월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대상으로 선정돼 비급여 처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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