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과학연구소 이민우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학회에 따르면 이민우 교수는 학회 발전과 임상생리검사학·임상병리사정책 업무개선, 능률향샹에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학회 정책에 크게 기여해 공로상을 수상했다.
학회는 “이민우 교수는 수많은 SCI·K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임상생리검사 학문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60주년 발전기금 모금위원, 60+10 미래기획위원과 고대교우회 부회장, 고려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교우회장, 보건과학대 교우회 기획홍보이사 등을 역임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교수는 “앞으로도 학회 정책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연구와 업권 향상에 이바지하는 봉사를 계속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 보건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민우 교수는 임상검사과학을 세부전공했으며, 한국형 의료 실리콘밸리 발전과 바이오헬스 의료사업화 기업지원을 위한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단 운영기획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 지역활동 및 사회봉사와 학술연구활동에 힘입어 서울시장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도봉구청장상, 노원구청장상, 고려대 우수강의상, 대한임상검사과학회장상, HBIC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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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에 따르면 이민우 교수는 학회 발전과 임상생리검사학·임상병리사정책 업무개선, 능률향샹에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학회 정책에 크게 기여해 공로상을 수상했다.
학회는 “이민우 교수는 수많은 SCI·K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임상생리검사 학문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60주년 발전기금 모금위원, 60+10 미래기획위원과 고대교우회 부회장, 고려대 대학원 임상검사과학전공 교우회장, 보건과학대 교우회 기획홍보이사 등을 역임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교수는 “앞으로도 학회 정책에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연구와 업권 향상에 이바지하는 봉사를 계속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 보건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민우 교수는 임상검사과학을 세부전공했으며, 한국형 의료 실리콘밸리 발전과 바이오헬스 의료사업화 기업지원을 위한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단 운영기획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 지역활동 및 사회봉사와 학술연구활동에 힘입어 서울시장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도봉구청장상, 노원구청장상, 고려대 우수강의상, 대한임상검사과학회장상, HBIC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