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24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로비에서 올해 암환자 돌봄 및 건강 용품 메이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돌봄 및 건강용품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로 보건의료 분야 메이커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2건의 서류 접수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류 심사와 지난 18일 발표 심사를 거쳐, 공익성, 실현 가능성, 독창성, 충실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4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대상은 ‘유방암 환자에게 필요한 사랑이 담긴 악력 운동기기. LOVE TREE’라는 아이디어로 성종연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윤 씨의 ‘소아암의 양성자치료에서 오존 냄새 감소를 위한 전용 마스크’와 한지민 씨의 ‘양변기 안 배설량에 따른 높이 변화 확인 눈금표 설치’도 높은 평가를 받아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염민지 씨는 ‘휴대용 탈부착 베개 (Customizing pillow & cushion)’아이디어로 장려상을 받았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환자 돌봄 및 건강용품 메이커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향후 제품 개발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24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로비에서 올해 암환자 돌봄 및 건강 용품 메이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돌봄 및 건강용품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로 보건의료 분야 메이커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2건의 서류 접수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류 심사와 지난 18일 발표 심사를 거쳐, 공익성, 실현 가능성, 독창성, 충실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4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대상은 ‘유방암 환자에게 필요한 사랑이 담긴 악력 운동기기. LOVE TREE’라는 아이디어로 성종연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윤 씨의 ‘소아암의 양성자치료에서 오존 냄새 감소를 위한 전용 마스크’와 한지민 씨의 ‘양변기 안 배설량에 따른 높이 변화 확인 눈금표 설치’도 높은 평가를 받아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염민지 씨는 ‘휴대용 탈부착 베개 (Customizing pillow & cushion)’아이디어로 장려상을 받았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환자 돌봄 및 건강용품 메이커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향후 제품 개발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